나리타 공항에서 오다이바 가는법(버스, 전철)

나리타 공항에서 오다이바 가는법(버스, 전철)

일본 여행을 대부분이 가십니다. 가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여행이 끝나고 돌아올 때 나리타 공항 어느 터미널로 가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나리타 공항 1, 2, 3터미널별로 항공사는 몇 번 터미널로 가면 되는지 너무 간편하게 요점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들이 자주 활용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일본항공, ANA, 에티오피아 항공 등은 몇 번 터미널인지 확인해 보세요. 간편하게 이미지를 보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이 주로 활용하는 항공사는 따로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언급해드린 항공사를 이용하면 안전성, 서비스 태도, 쾌적함 등 전반적으로 비교적 든든한 여행일 것입니다.

나리타 2터미널

나리타 공항 제 2 터미널에서는 일본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티웨이 항공, 카타르 항공, 에어 프레미아 정도만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에어프레미아는 우리나라의 신규 항공사입니다. 이용자의 쾌적함을 최첫번째 모토로 생성된 항공사라서, 좌석이 꽤 넓고 편합니다. 덕분에 비용은 조금 비싼 편인데, 기회가 되면 사용해 보세요. 정말 편합니다.

해당 항공사를 예매하신 분들은 나리타 공항 제 2 터미널으로 가셔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로스트비프 오노 아키하바라점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탄 후 게이세이우에노역에서 저는 히비야 라인으로 환승을 하여 아키하바라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아키하바라로 간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메이드카페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스케줄이 나오고 저에게 나리타 비행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부터 메이드카페를 갈 생각을 하고 있었어서 웹상으로 사전조사까지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갈 메이드카페를 미리 구글맵으로 즐겨찾기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거침없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나름 유력한 로스트비프집이라고 들었는데 여기 또한 제가 갈 메이드카페와 가까운 곳에서 있어서 구글맵에 즐찾을 하고 갔습니다.

주문하기 좀 어려웠습니다만 해냈습니다. 맛은. 솔직히 감동할 맛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맛없는 것도 아니었고 무난했습니다.

웨스트젯, 인천 캐나다. 캘거리

웨스트젯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사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플래그 캐리어 에어캐나다에 이은 캐나다. 제2의 항공사로 본질적으로 저비용 항공사로 출범했으나 사업을 확장하면서 대형 항공사로 전환했다가 사업을 축소하여 다시 저비용 항공사가로 운영 중입니다. 설립되고부터 작년까지 웨스트젯은 한국 노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11월 14일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슬롯조정회의에서 웨스트젯은 2024년 하계스케줄부터 인천국제공항 신규취항 슬롯을 배분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여기서 슬롯이란 항공기가 공항에서 이착륙할 수 있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즉, 인천국제공항에 슬롯을 배분받지 않은 항공기는 인천공항에 취항할 수 없습니다.

에어캐나다, 인천 캐나다. 몬트리올

에어캐나다는 캐나다의 플래그 캐리어로 1936년에 설립된 항공사입니다. 캐나다와 전 세계 222개 도시에 취항 중인 대형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한국에 1994년에 처음 취항하여 현재는 인천 벤쿠버, 인천 토론토 직항 노선을 운영 중입니다. 에어캐나다는 2024년 6월 19일부터 인천 몬트리올 직항 노선도 운영합니다. 에어캐나다에 의하면 2024년 6월 19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 인천 몬트리올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며 제1여객터미널을 사용합니다.

나리타 3터미널

3터미널은 오직 하나, 제주항공만 추천합니다. 다른 건 다.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서비스도 엉망이고요. 제주항공은 최근 2터미널로 옮긴다느니 그런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계속 3터미널로 이어서하는 모양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혹시 2터미널로 옮겼다면 꼭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극 정보를 수정하겠습니다. 해당 항공사를 예매하신 분들은 나리타 공항 제 3 터미널으로 가셔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