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수영복 여자 여성 체형커버 빅사이즈 실내수영복
중급반으로 올라가면 오리발을 사용하는데 나는 개인 오리발이 없어서 강사님이 숏핀을 하나 빌려주셨다. 그렇게 숏핀으로 2번을 했는데 금방 롱핀으로 교체해주셨다~!! ㅎㅎㅎㅎ (아마 접영을 할때 숏핀과 롱핀 속도 차이가 너무 나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나는 개인 롱핀도 없어서 하나를 빌려주셨는데 발이 너무 컸다. … 접영을 하는데 발목이 꺾이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발가락에 힘을 꽉주고 했더니 한바퀴를 돌고 오자마자 발바닥에 쥐가 났다. ㅋㅋㅋ 같이 수업 오시는 아주머니들이랑 강사님이 발바닥을 주물주물 해주셨다.
블랙야크 키즈 여아 래쉬가드
어떤 매장이나 아동 수영복 디자인이며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 않았는데요. 블랙야크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인 줄만 알았는데 아이들 래쉬가드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처음에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민트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색상만 다른 위의 래쉬가드를 보니까 핑크 색상이 배색되어 러블리하고 뭔가 더 선명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이 제품으로 선택했는데요. 긴팔 상의, 치마바지, 모자 세트 키즈 래쉬가드로 앞판 안감 145 사이즈 이상 브라캡 적용하여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속바지 내장형에 신축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뛰어나 물속에서의 활동이 편하며, 체온 유지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레나 여성 래쉬가드 세트
살이 찐 거 같다며 걱정하는 와이프 아레나 여성 래쉬가드 세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두 벌 골라서 입고는 처음에 본 위의 래쉬가드 세트를 골랐는데요. 아레나 여성 래쉬가드 사이즈는 80, 85, 90, 95 4가지가 있는 듯했으며 가격은 119,000원으로 다들 엇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된 듯보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 래쉬가드 입고 캐리비안베이 다녀왔는데요. 밋밋하지도 그리 화려하지도 않은 무난한 디자인에 네이비 색상이라 그런가 차분한 느낌도 들면서 흰색 꽃무늬 패턴이 깔끔하게 보이던데 야외에서 입으니까 집에서 입었을 때보다.
블랙야크 키즈 매장 방문
키즈 래쉬가드를 취급하는 브랜드를 잘 몰라서 쇼핑을 하면서 눈에 띄는 매장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MLB에 괜찮아 보이는 여아 래쉬가드가 있길래 가격이며 사이즈 재고며 확인해 놓고 조금만 더 보자고 해서 방문한 곳이 블랙야크 키즈였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매장의 가장 앞에는 래쉬가드가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민트색 수영복이 맨 앞에 있길래 자연스럽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레나 수영복 매장 방문
와이프가 입을 여성 래쉬가드는 제법 디자인도 다양하고 사이즈 재고가 많았는데 초등학교 아들, 딸아이가 입을 주니어 래쉬가드나 수영복은 디자인도 다양하지 않을 뿐더러 사이즈 재고가 없는 제품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여성 래쉬가드 두 벌 입어 보고는 바로 결정했고 6학년 아들이 입을 주니어 래쉬가드는 세트로는 재고가 없길래 상의는 래쉬가드, 하의는 수영복 바지를 비슷한 색상으로 조합해서 구매했는데요. 하지만 4학년 딸아이가 입을 여아 주니어 래쉬가드는 진열된 상품 빼고는 재고 자체가 없길래 블랙야크에서 장만했는데 개인적으로 수영복 하면 아레나를 가장 선호하기에 조금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입을 남자 래쉬가드도 살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아직은 입을만해서 다음에 사기로 했는데 새 디자인을 보니까 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블랙야크 키즈 래쉬가드 착용샷
구매하고 이틀 뒤에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고 그다음 주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때 이른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치마바지 스타일이라 그런가 좀 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긴바지가 아니라서 활동성도 좋고 오히려 짧은 하의가 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래쉬가드 소재도 쫀쫀하고 신축성이 좋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전혀 없고 잘 건조되던데요. 사이즈가 조금만 더 넉넉했다면 어떻게 내년까지 입혀 보는건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꽤나 마음에 드는 블랙야크 키즈 래쉬가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에 구입한 초등 여아 래쉬가드가 아까워서라도 올여름 워터파크나 해수욕장 몇 번 더 방문할 생각인데요. 초등학생 여자 키즈 래쉬가드 구입할 분들은 제 리뷰 참고 정도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