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 가면 아보카도 연어냉우동을 먹어야합니다
금요일에 점심으로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다들 유치원생 아이들을 둔 엄마들이라 픽업시점전에 간편하게점심을 먹으러 지속적으로 모여요. 우리집 아저씨는 회를 싫어하기에 저는 홀로 연어장을 계속해서담궈서 배고플때 김가루와 함께 밥에 비벼 한끼 뚝딱 먹곤 했는데요. 이번에는날씨가 쌀쌀해지니 싱싱한 연어회가 너무 당겨서 스시용 연어를 사서 친구들을 초대 한 김에 연어장을 제대로 만들어 보기로 생각 먹었지요! PC이곳저곳을 뒤져보니 연어장 레시피가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가장 제 스타일이었던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선미자 선생님의 연어장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연어 양!
600그램 연어는 이 정도 양이 되었어요. 가로로 반을 갈라준다음 원하는 두께로 연어를 잘라줍니다. 전 두툼한게 좋아서 두툼하게 0.5센티 정도로 잘랐어요. 이제 식은 간장을 조금 유리 보관용기에 살짝 부어주세요. 그리고 연어를 차곡차곡 깔아주시고 간장을 다. 부어주세요. 저는 두개 통에다가 만들었어요. 양파, 레몬, 고추를 같이 넣어주시고요. 이와 같이 준비된 연어장은 당일먹을것이라면 실온에서는 3시점뒤에 드시면 되고 두고 드실것이면 냉장고에 드시면 됩니다.
연어장의 보관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겨울철에는 7일 정도도 냉장 보관이 되고요. 여름에는 3일 안에 능숙한 연어장을 드시기를 권합니다. 시중에 파는 연어장도 유통기한이 1주일 정도 되고요. 회는 오래 두면 좋지 않습니다. 사실 숙성이 좀 되었습니다. 싶으면 이삼일 내에 드시기를 권합니다.
제작하는방법
먼저 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잘라주세요. 취향에 그러니까슬라이스 해주면 되어요. 연어를 두껍게 먹고싶다면 두껍게 얇게 먹고싶다면 얇게 잘라주세요. 저는 아보카도, 마늘은 얇게 연어는 살짝 두껍게가 취향에 맞아요. 아보카도는 껍질과 씨앗을 빼서 썰어주었어요. 얼갈이 배추도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썰어주어요.야채를 가득 넣어야 뭔가 덮밥같은 느낌이 나요. 연어도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잘라주세요. 저는 다시마 숙성시킨 생연어를 사용했어요. 다시마로 처음 숙성해봤는데 찐득하니 쫀득하니 분명히숙성하지않은 연어보다.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포스팅해볼께요. 명란젓은 껍질 안쪽에 알만 살살 긁어주세요. 나중에는 이와 같이 껍질만 덩그라니 남아요. 마요네즈 1스푼 명란 1스푼 1대1비율로 섞어주었어요. 잘 섞어주세요. 명란젓이 젓갈이기때문생각보다. 짠맛이 강해요. 마요네즈와 섞이면서 살짝 유진한색의중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