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 프로필(나이,키,몸무게,학력,고향,가족,혈액형,소속사,결혼,유튜브채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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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3일 방송된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수지가 출연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결혼을 잘한 것 같다. 한순간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왜 후회하겠냐. 혼자 살뻔하다가 둘이 됐는데라며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강수지는 아내로서 남편 김국진에게 고마운 점으로친정아버지를 6년 동안 모시고 같이 산 것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강수지는 20대부터 알고 지냈던 김국진과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2018년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으로, 강수지는2001년 치과의사 황모씨와 미국에서 결혼해딸 비비아나를 낳았지만 그녀가 39세가 되던 2006년 11월 합의 이혼했습니다.

김국진 전부인 이윤성 이혼이유

김국진은 2002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윤성과 2002년 10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2003년 7월부터 돌연 별거를 시작하다가, 2004년 3월 15일에 이혼을 했고, 이윤성 측에 거대한 위자료까지 지불하게 되었죠. 이혼이유로는 여러가지 설이 전해졌고 의심받을 일도 전해졌지만 상세한 이유는 알 수 없었네요. 참조하여 김국진의 전부인 이윤성은 2005년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고 자녀로 2명을 낳았습니다.

친정아버지 6년 모신 김국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강수지는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김국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강수지는 남편에게 여보라고 하고 남편은 날 강아지로 부른다. 이제까지 한 번도 수지라고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강아지는 뭐했어? 합니다. 나는 강아지인가 보다.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 중임을 밝혔습니다. 하지만김국진의 숨겨졌던 감동적인 면모를 알게 된 김숙과 송은이는 후배로서 상상을 못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는데 원래 저는 아빠와 따로 살 집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시어머니를 모시려고 했다. 그런데요 시어머니가 혼자 사신다며 아빠를 모시라고 하고,남편도 친정 아빠와 같이 살자고 해 6년간 같이 살았다. 그때 정말 많이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작품 활동

1990년 1집 앨범 보라빛 향기로 데뷔했습니다. 강수지 하면 보라빛 향기라는 노래가 떠오를 정도로 분명하게 가수로써의 입지를 세운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래의 주인공은 강수지 자기가 실제로 사랑했던 남자였다고 합니다. 2집 가수 윤상이 프로듀싱한 2집 앨범 흩어진 나날들이 데뷔 이후 최초로 1위를 차지했어요. 연이은 보라빛 향기 그리고 흩어진 나날들로 2 연타를 날리는 쾌거로 정상급 가수로 발돋움했습니다.

또한 2집 수록곡인 시간 속의 향기도 가요 순위에서 1위를 하는 강수지의 대표곡이 되었답니다.

김국진 날 남자로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해? 고백

SBS 불타는 청춘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과 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김국진과 만남을 시작했다는 강수지는 처음에 섭외가 왔는데 김국진 씨가 나온다고 하더라.김국진씨면내가좀편할거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방송시작후김국진씨옆에붙어있었습니다. 그러다커플이되고인연이된거다. 뽑기하면짝이되고그러더라고 추억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당시 강수지는 자신이김국진에게 꼬리친다는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하는데난 그럴 마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 편했다. 그렇게 계속 찍었는데 한번도 연인이 될 거로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아버지와의 이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결혼 후 남편 김국진과 아버지를 모셨던 강수지는 누가봐도저는 아버지와 단짝이었다. 김장도 같이 하고, 헬스장, 산책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지난해 5월 갑작스럽게 떠나보냈던 강수지는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보다. 충격이었다. 너무너무 건강하시다가 넘어지셔서 돌아가셨다. 아빠랑 해마다 동네 산책을 다녔는데 장례식 이후 한동안 밖에 안 나갔다.

아빠가 저기서 걸어오는 것 같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지금도 아빠 향수를 아빠 방에 뿌리고 아빠 냄새를 맡거나, 차 타면 늘 옆이나 뒤에 앉아 있었어서 차타고 가면서도 아빠는 없지만 아빠, 아빠라고 외친다. 1년이 다. 됐는데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