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11가지 알려드립니다.
간 건강에 대하여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관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장기가 어디 있겠냐마는 간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해 드릴 테니 평소에 간 건강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간 건강의 중요성간은 우리 몸에 화학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들어온 갖은 독소를 해독하는 공장입니다. 그래서 간 건강은 평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간이 나빠져서 그 환경이 약해져도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고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이상을 느낄 상태가 된다면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나빠진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변비 고혈압, 다이어트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만 특히 간 건강에는 매우 중요합니다.당연한 말이지만 물은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것은 간을 지나가며 해독작용을 거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해로운 음식 및 약물이 간에 축적된다면 서 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간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2번째 호두입니다.
간은 몸에 들어온 음식이나 술의 독소를 거르고 분해하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호두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과 글루타티온 그리고 오메가 쓰리지방산이 풍부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유독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해독작용을 옆에서 보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면 해독작용 환경이 떨어지고 독소가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다면 서 간에 쌓이게 됩니다. 호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는데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하루 5개 정도로 조금씩 꾸준히 먹어야 그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메디컬센터의 루이제 알페링크 박사 연구팀이 정상 체중 1040명, 과체중 24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간 초음파 검사 결과 이 중 35%인 1191명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을 받았는데, 단백질 중에서도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이 월등이 높은 집단에서 나온 결과였다.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높인다.
처음 원두커피입니다.
원두커피는 간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 WHO에서 1000건 이상의 연구를 검토해 내린 결론은 원두커피가 더 다양한 간 질환 의 증상을 늦추거나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커피 원두는 많이 볶으면 몸에 유익한 폴리페놀이 감소하기 때문에 되도록 라이스 로스팅으로 볶은 후 마셔야 간에 좋은 효능을 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원두커피 2잔을 꾸준히 마시면 지방간과 간경화를 예방하고 간암 발병 확률이 29% 에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두커피가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글로겐 산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지방간을 예방하고 카페 올은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서 조사하다보면 블루베리는 꼭 들어가는 듯합니다. 매일 섭취하게 된다면 간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추출물이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 폴리페놀이라는 영양소도 들어 있어서 체중과다와 관련이 있는 지방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를 씻어서 그대로 먹어도 좋고 요구르트에 넣어서 달콤하게 먹는 법도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오트밀은 우리말로 귀리입니다. 귀리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간에 있는 지방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의 지방을 줄일 뿐 아니라 간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식단에 오트밀을 추가하여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로부터 간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왔다고 합니다.간에 좋은 약초로 많이 알려진 삼백초가 있습니다. 삼백초는 간 질환을 치료해주고 증상을 완하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등 푸른 생선 등에 많은 오메가 3은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과도한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고 간의 효소 수치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