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사 덕담 예시 글과는 별도의 아버님 만의 원고

결혼식 축사 덕담 예시 글과는 다른 아버님 만의 원고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고 대게 단 한 번만 합니다. 보니 다들 서툴고 준비합니다. 보시면 시행착오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워낙 다양한 절차가 많고 준비할 것도 많습니다.. 보니 뭐부터 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에 대한 결혼 준비 절차를 명확하게 잡는 가지 않으면 혼란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초 결혼준비절차 부터 순서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견례 날짜와 장소 잡기 결혼식을 위해서는 물론 각자 집에 방문해서 인사를 드리는 게 우선이지만 그 뒤에는 무조건 결혼을 하겠다고 알리는 양쪽 집안의 어른들을 모시는 상견례를 잡아야 합니다.

양쪽 어른분들께 스케쥴을 여쭤보고 일자를 잡는 장소도 찾아야 하는데요.일반적으로 상견례는 일식집이나 한식집, 중식집 중에서도 오픈되어있는 장소보다는 룸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세계 오노마 혼례 내부

결혼식장의 내부는 이렇습니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요.1부는 일반적인 결혼식처럼 진행을 하고 2부는 신랑, 신부가 입맛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혼례 중에 오른쪽 사진처럼 창문 커튼이 열리면서 바깥 풍경이 모두 보이게 됩니다. 오픈될 때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다른 결혼식장들처럼 굴곡없는 느낌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코스요리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혼례 중에 음식을 가져다주는데요. 우측 사진을 보시면 다들 무언가 썰고 있죠?중간중간 먹어주면서 혼례 구경도 하고 따로 식사하러 나가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입니다. 홀 뒤쪽의 원형 테이블이었는데요.무염버터가 세팅되어 있고 식기류가 깔끔하고 꽃에도 많게 신경 쓴 게 느껴졌습니다. (꽃은 나중에 하객이 챙겨서 갈 있습니다.

사회자/축가/웨딩카

최근에는 주례 없는 결혼식이 많기 때문에 광택있는 진행을 위해 전문 사회자를 섭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사회자가 불안한 경우에는 절친한 친구가 사회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축가(or 축무)는 신부 or 신랑 or 지인 or 전문가를 섭외하여 진행합니다. 웨딩카는 즉각적으로 신혼여행지로 떠나는 경우 공항으로 데려다줄 친구와 그의 차를 웨딩카로 섭외합니다.

오노마 혼례 에피타이저

5층에 도착하게 되면 축의금을 받고 혼주님과 인사를 하는 곳이 보이고 그 옆에는 에피타이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순서로 비프 타르타르(육회 타르타르), 프로슈토 멜론, 토마토 카프레제, 칵테일 새우(이름모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프 타르타르 : 자른 바게트에 양념된 육회를 올린 것 프로슈토 멜론 : 멜론과 프로슈토 그리고 요거트 같은 소스가 곁들여져 있음 토마토 카프레제 : 방울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꼬치 칵테일 새우(이름모름) : 칵테일 새우와 치즈소스?를 찍어 먹음 에피타이저 주제에 모두 퀄리티가 좋고 맛있기도 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칵테일 새우요리가 가장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음료를 갖고 올 수 있는 코너도 있었으나 그쪽은 가기 귀찮아서 사진 찍지는 못했습니다.

서울시,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

– 한강사업본부, 5~11월 뚝섬 외 10개 한강공원서 총 3회 순환전시…20작품 씩 총 200작품 선보여 – 뚝섬 한강공원서는 다가다가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전시회 개최 예정

– 시, “한강공원을 문화공연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수도권 한강공원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국내 작가들의 조각작품을 한강변을 산책하며 일상적인 생활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국내 조각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백 절값이란?

신부가 처음 인사하는 자리에서 유래된 폐백은 절값이라 하여, 돈 봉투를 건네어 주시는데, 이런 신혼관광 경비에 보태라는 이념 거나, 신혼살림에 보태어 쓰라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시댁의 5촌이나 3촌까지 혼례 폐백을 받았으나, 간소화되는 형태이며, 신부 측 부모나 형제들은 폐백인사를 받지 않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양가 합의 하에 신부 측 보모님께도 인사를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랑의 친척들이 많을 경우 절값 때문에 폐백을 하시는 경우가 도움이 많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