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퇴직연금 수령 방법 및 개인 IRP 계좌 비대면 개설 및 해지 방법

국민은행 퇴직연금 수령 방법 및 개인 IRP 통장 비대면 개설 및 해지 방법

퇴직 연금 IRP 계좌를 개설하고, 해지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IRP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IRP 통장 개설 방법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개설 과정은 간단하며, 개인 정보와 운용할 상품을 선택한 후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퇴직급여를 IRP 계좌로 받은 뒤 해지를 원할 경우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통장 해지는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며, 해당 앱에서 통장 관리를 선택한 후 해지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해지 신청 시에는 몇 가지 동의사항에 체크하고, 해지 신청 정보를 확인한 후 해지 등록을 눌러야 합니다. 이후 해지가 완료되면 퇴직금은 지정한 계좌로 입금되며, 대략 다음 날에 입금됩니다.

IRP 세액공제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금액이 400만원인 것에 비해 IRP는 700만원으로 더 높습니다. 세액공제율은 개인의 소득에 따라 13.2 16.5로 차이가 있습니다. 최대공제 가능 금액으로 비교해 보자면 IRP는 최대 115만원 세액공제, 연금저축은 최대 66만원 세액공제 이기 때문에 IRP의 선호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IRP는 종합수입이 5,500만원 이하일 시 16.5%, 5,500만원 초과일 시 13.2% 비율로 세액공제 혜택을 줍니다.

B. 연금수령 한도 내 인출해야 절세

중간에 직장을 옮겨도 반드시 퇴직금을 일시에 수령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전 직장의 퇴직금을 옮겨두면 이후 투자 성과에 따라 더 큰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만 55세 미만인 경우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퇴직금을 IRP로 받아야 합니다. 퇴직금을 이미 일시금으로 받아버렸어도 돌이킬 방법이 있습니다. 퇴직금을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IRP 계좌에 해당 금액을 입금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퇴직 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IRP 계좌를 개설한 뒤 해당 금융사를 통해 퇴직한 기업 혹은 세무서에서 해당 영수증을 받을 있습니다. 퇴직자가 금융회사에 IRP를 개설한 다음 퇴직금을 입금하면, 해당 금융사는 lsquo;과세이연 통장 신고서rsquo;를 퇴직한 회사로 보낸다.

IRP 대체상품은 무엇이 있을까?

IRP와 다르게 만기가 3년이며, 세금혜택이 8배 이상 뛰어난 소득공제 상품입 있습니다. 근로소득자만 가입할 수 있는 IRP와 달리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 근로소득자 모두 가입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바로 소득공제형 채권인데요. 소득공제형 채권은 3,000만원까지 100 비율로 소득공제를 해주기 때문에 13.216.5 세액공제 해주는 연금상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세금혜택이 많습니다. 종합소득 구간 관련 없이 100 비율로 똑같이 세제혜택을 부여해야하는 것은 수입이 높으면 높을수록 혜택 받을 수 있는 세금이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3,000만원 이상 납입하시는 분들은 5,000만원까지 70, 5,000만원 초과 분은 30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합니다.

IRP통장 개설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개설할 금융사를 고르셨다면 개설을 진행해 봅시다. 저는 주식계좌를 보유 중인 나무증권에서 IRP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금융사가 휴대폰 어플로 설립하는 것이 진행이 용이할 듯합니다. 공인인증서, OTP 등등을 미리 챙겨두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전체 메뉴 검색에서 IRP 검색 나무증권 어플의 경우 HOME 누르시면 나옴 2 기존에 보유한 통장 정보로 빠른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완전 새로 가입하는 금융사일 경우, 가입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3) 가입대상에서 아직 퇴사처리 전이시라면 직장인가입자로 하셔야 합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제출이 필요한 서류가 다릅니다. 저는 연차 소진으로 사무실을 출근하지 않고 있어서 실수로 퇴직급여 일시금 수령자를 체크해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변경 요청을 하였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어디에 투자되는 것인가요?

소득공제형 채권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따라 구성되었습니다. 조특법 제16조는 민간투자 활성화 및 우수기업 성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채권의 형태로 원리금 수취권과 채권추심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 말은 타 증권상품에 비해 원리금 회수에 우선순위가 있어 문제 소지가 발생할 경우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업의 종류 자산토지, 공장, 부동산에 담보 설정이 가능해야 투자하기 때문에 현재 소득공제형 채권이 출시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브이펀드에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브이펀드에 문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