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5천만원 모으기 가능 ‘청년도약계좌’ (다른 상품과 중복 가능 백수, 알바, 공무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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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직 연금 가정 수령액과 발령 연도별 합계지급률 정리 공무원 연금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많습니다.. 최근 한 기사에는 2015년에 입직한 교사는 30년을 근무하고 퇴직 시 받게 될 연금액이 현재 기준으로 100만 원 중반대에 그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기사 내용에 의하면 9급 입직의 경우 연금수령액이 월 134만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 언급한 금액은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잘못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기준 소득월액을 지나치게 낮게 계산했기 때문이다256만원 기준. 그러나 30년 이상 공무원 생활을 했다면 평균기준 소득월액은 500만 원을 넘어갑니다.

그러니 134만 원의 두 배 정도는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처럼 잘못된 정보가 아닌,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공무원 연금 수령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정리해봅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시기

공무원연금 수령 시기는 법 개정 과거에는 재직 기간 10년 이상이며, 나이로는 만 60세 이후 정년퇴직을 하는 경우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임용 시기에 그러니까 차이가 있습니다. 1995년 12월 31일 이전 임용자의 경우 65세이며, 1996년 1월 1일 이후 임용자의 경우 60세입니다.

그리고 2016년 7월 29일 시행이 된 개정안에 의하면 2022년부터 순서에 맞게 5년씩 연장이 되어 2033년 이후에는 모두 65세가 되어야만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혹시나, 이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수급 개시 연령 도달 연도의 전년도 말일까지 청구를 해주셔야 합니다.

보험 들기

종신보험, 실손보험, 암보험, 치아보험, 상해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 보장성 보험료에 관하여 납부한 보험료100만 원 한도의 12를 세액공제받을 있습니다. 본인 보험 외에 기본공제 대상자가 피보험자인 보험도 포함됩니다. 쉽게 말해 자녀가 내 이름으로 기본공제 대상자에 올라있다면, 자녀의 보험료도 내 연말정산에 포함된다는 이야기다. 단, 부모 등 직계존속은 만 60세 이상연소득 100만 원 이하, 총급여 500만원 이하이어야 하며 자녀는 스므살 이하여야 합니다.

배우자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장애인전용 보장성 보험료는 별도로 100만원 한도로 15를 공제해 줍니다. 사실 보험은 젊은 사람의 경우 자동차 보험에 실손 보험만 들어도 한도 100만 원을 채울 수 있는 수준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액 계산 방법과 발령 연도별 합계지급률 계산

아래표는 2002년 발령자부터 2017년 발령자까지 임용연도별 합계지급률 계산한 표입니다. 합계지급률이란 생애평균소득에 대비한 연금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2002년부터 2009년이 2010년보다. 오히려 낮은 이유는 2기간과 3기간만 합산했기 때문입니다. 2002년 ~ 2009년 발령자는 아래 값에 1기간에 해당하는 값까지 더하면 최종 합계지급률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2002년 발령자는 2~3기간 합계지급률 49.25%p에 1기간 지급률인 20%p(8년 x 2.5%p)를 더한 69.25%가 되는 식입니다.

공무원 연금 인상률

공무원연금 수령액과 함께 인상률은 매년 조정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보통 전년도 연금액에 1 전년도 소비자 물가 변동률을 계산해 조정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매년 1월 개혁안에 그러니까 교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고해서 2015년의 경우 1.3가 증가했으며, 2016년 2020년까지 0로 한시적으로 동결이 되었지만 2021년부터 0.5로 증가하며 2022년도에는 2.5까지 인상이 되었는데 최근 2023년 인상률은 5.1로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소비자의 물가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최근 5.1라는 비교적 높은 비율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공무원 연금 아직까지 그래도 국민연금보다는 낫다

위 계산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대충 저 정도일 것이라고 고민하고 있다면야 됩니다. 단, 조건은 지금 여건에서 더 이상 공무원 연금이 개혁되지 않을 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건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이 몇 번 더 진행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합계지급률은 지금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부의 의지, 국민의 여론, 심해지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공무원 연금은 앞으로도 수차례 개혁될 여지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개혁이 진행된 지금 조건에서 보더라도 국민연금보다는 혜택이 분명히 많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공무원 연금 개혁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여건에서 먼저 공무원 연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