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지연 과징금 얼마 피할 수 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지연 과징금 얼마 피할 수 있다

부동산 실거래가는 직접 부동산에 방문하는 게 가장 좋지만 , 단순 실거래가 확인만을 위해서 부동산에 방문하는 것은 심적으로 꽤 부담되는 일입니다. 그나마도 최근에는 거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에서도 객관적인 통계를 내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쉽고 빠르게 부동산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방법에 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할 건데요. 두 가지 방안으로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거래가 조회방법 첫 번째는 KB시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KB시세는 저희가 받는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나 주택보장 가입 유무를 결정할 때 꽤나 가치있게 작용하는 것으로 예전에는 실제거래경우 금액을 적용했지만 최근 주담대나 보증가입 시 KB시세 혹은 부동산원의 감정가액을 활용해야만 되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KB 부동산 시세 확인방법

검색 사이트에 KB시세 혹은 KB부동산을 검색 후 가장 최상단에 나오는 사이트에 접속해줍니다. 왼쪽 하단에 빠른 시세조회를 누르고 로그인을 진행해 줍니다. 로그인에는 본인 통신기기 전화번호와 KB 국민은행 어플을 통해 쉽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유형을 선택하고 지역을 선택한다음 아래 탭을 눌러주시면 아파트 종류를 확인하실 수 있었으나 저의경우 최근 많은 애정을 두고 있는 광명동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을 희망하는 동 호수를 골라주신다음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는데 하지만 거래유형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정리돼서 나오기 때문에 건들지 않겠습니다. 1104동 204호의 실거래가를 조회해 보겠습니다. 아래화면처럼 매매, 전세, 월세 시세와 아파트 타입 등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제도 상세설명

부동산 매매 계약사항을 체결한 날로부터 법으로 정해진 일정 기간 이내에 실거래가를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토지건물 등 부동산 매매계약 시 공인중개사는 물론 거래당사자도 실거래가 계약 내용을 부동산이 소재한 시 군구에 신고해야 합니다. 부동산중개 및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현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 1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서울 강남송파강동용산, 경기도 과천분당 등 6개 지역의 전용 18평 초과 아파트에 한해서 실시하던 주택거래신고제가 사실상 전국의 모든 토지, 건물로 확대되었습니다.

법 시행 당시에는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던 신고기간이 2007년 6월 29일부터 60일 이내로 변경되었습니다. 법 개정으로 2020년 2월부터는 다시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투기지역 상세설명

이와 관련해 주택법 제63조 항은 국토교통부장관 혹은 시도지사는 주택가격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정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거나 이를 해제할 수 있다라고 지정해서 있습니다. 또 항에선 투기과열지구는 해당 지역의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서 그 지역의 청약경쟁률주택가격주택보급률 및 주택공급계획 등과 지역 주택시장 여건 등을 고려하였을 때 주택에 대한 투기가 성행하고 있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중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곳이라고 명시했다.

핵심 써머리

실거래가 신고제도 도입 배경과 목적 2006년 1월부터 시행된 공인중개사 실거래가 신고제도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실거래가에 기반으로한 과세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토지건물 등 부동산 매매 계약 시 공인중개사는 매매 계약이 체결되고 30일 이내에 부동산이 소재한 시군구에 실제 거래가격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생겨나는 가격 부풀리기, 거짓 거래 등의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분명한 시세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전에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불투명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매물 정보가 정확하지 않거나 거래 가격이 부풀려져 있어 실제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웠죠. 이런 상황 속에서 실거래가 신고제도는 마치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위한 필수 검사와 같습니다.

재개발 지역 실거래가 확인

일반적으로 주택거래 시 실거래가 정도만 확인하면 되겠으나 재개발지역의 경우 P, 즉 프리미엄을 따져보셔야 하고 추가로 지분면적, 전용면적, 연식이 비슷한 매물을 검색을 해서 비교를 해보셔야 합니다. 무작정 바로 옆건물이 4억이라서 자기가 살 건물도 4억이 되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적으로 지분, 연식 등이 비슷한 거래사례군을 검색을 해서 비교해야 해야만 되는 점 참고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