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깨비 소금빵 예약, 먹는 법, 주차, 주의사항까지
가격도 정말 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빵집이라 안 갈이유가 없어요. 집에서 도보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서 사먹은 소금빵 여러분도 꼭 드셔보세요. 한번쯤은 추천해볼만한 소금빵 맛집이긴해요. 소금빵은 12시 30분부터 나오고 12시 30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 점 꼭 참고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알고 싶은 정보 있으시다면 오픈시간인 8시 30분에 전화하셔서 그날 스케쥴을 여쭤봐도 됩니다. 저도 오픈시간 좀 지난 9시쯤에 전화를 걸어서 그날 예약상황이 어떤지 여쭤봤고 안타깝게도 빨리 찾아가 먹고 싶었지만 해당날에는 12시 30분 픽업은 다.
먹는 법, 주의사항
어렵게 구한 빵깨비 소금빵 그냥 막 먹는게 아니더라고요? 주의사항 먹는 법 꼼꼼하게 읽어보고 먹었어요. 가장먼저 제일 주의할 점은 버터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봉투안에서. 그래서 카시트 옷 정말 주의하셔야 해요. 많이 너무 많이 나와요 버터가. 집에서도 꼭 잘 두세요. 소파같은데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자연해동 후 꼭 전자렌지는 피하라고 하시네요?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전 그냥 자연해동만 해서 먹었거든요? 너무 맛있고 버터 풍미 많이 진하게 느끼고 좋던데요? 굳이 번거롭게 전 에어프라이기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취향껏 시간껏 해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너무 바삭바삭하고 뜨끈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에어프라이어 당연히 추천입니다. 다른 소금빵집과 달라요. 뭐랄까 가장먼저 크고 저렴합니다. 하나에 2200원밖에 하지 않는건 혁명입니다.
원당 소금빵 맛집 빵깨비 주차 팁
빵깨비 주차가 좀 힘들다고 하시는데 전 괜찮았어요.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가게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엔 빵 사고 금방 가시고 안에는 테이블이 적어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하시고 편하게 빵 픽업 아니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빵깨비의 소금빵 후기였습니다. 전 또 가서 사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야끼빵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