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건 의혹 총정리 서정희

서세원 사건 의혹 총정리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가 8월 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전남편 고 서세원을 언급했습니다. 서정희는 과거 잘못된 삶을 살았다면서도 그 삶도 자신이 선택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 서정희는 저는 예전에 낙타의 모습으로 살았다. 무릎꿇고 순종하고, 섬기고, 참고.그런 현숙한 여인의 모습을 저 스스로 만들어가길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노매너 삶과 같은 생활을 했다. 남편이 저를 부르면 제가 복종이라고 외쳤다.

그땐 그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즐거웠다. 고 털어놨습니다. 서정희는 남편이 저를 종처럼 부리는 것에 대해 이것도 나니까 할 수 있는 것이란 자부심을 갖기도 했다. 그런 낙타의 삶 이후 제가 이혼을 딱 하고 나오니까 모든 게 사자처럼 바뀌었습니다.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생활과 이혼

하지만 서세원은 32년 간의 결혼생활 동안 아내인 서정희를 폭행하고 나서 술을 마신 채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수준의 폭언을 하고, 심지어 자식에게까지 폭력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이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며 서세원의 폭행 혐의가 인정되었고, 서세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이었던 것. 서정희는 서세원이 내연녀를 감싸며 협박했고, 이후 집을 나갔으며 두 달 만에 만나 폭행을 당했다.

내연녀가 딸 서동주와 비슷한 나이다라며 서세원의 불륜을 폭로하기도 합니다. 결국 둘은 결혼 32년만인 2015년 8월 21일, 이같이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합니다.

서정희 남편의 외도에 대한 충격적인 대응

서정희가 과거 결혼 생활 중 겪었던 어려움과 전남편 서세원의 외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이혼하기 직전까지 남편의 바람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서정희는 자신이 바람을 피우는 상황을 목격하거나 이에 대해 들은 적이 없었으며, 이같이 상황들이 자신에게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서세원의 외도 증거를 처음 발견했을 때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서정희는 생전에 안 보던 남편 여권을 봤는데, 1년 동안 일본에 23번, 홍콩에 45번 다녀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세원이 화장실에 들어가 여권의 날짜를 침으로 지운 후, 너랑 갔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경험은 서정희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녀는 이후로도 남편의 외도에 대해 여러 차례 의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정희 모델 데뷔서세원과 결혼

이후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하며 은퇴했습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습니다. 서정희가 쓴 자서전에서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던 자신과 인기 개그맨인 서세원이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이후 책도 냈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였고, 가끔 서세원과 함께 쇼에 나와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은 은퇴했지만 CF 모델로서는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1980년대 해태제과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금성사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홍보 모델로 평이 좋았습니다. 당시 광고를 담당한 분의 말로는 “다른 모델들은 3롤을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얻기 힘들었는데, 서정희는 1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서정희 남자친구 나이 국적 직업, 누구?

서정희는 지난해2023 11월 미국 국적의 교포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인원은 공동 대표로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며 종교 생활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서정희는 앞서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열애를 인정하며 남자친구는 동치미에서 공개하겠다고 약속했고, 약 한 달 만에 이를 지켰습니다.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2024년 1월 13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최고 공개했는데요, 출연자들은 서정희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친구의 외모에 깜짝 놀라며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방송인 서정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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