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정치와 경제 기말과제물

세계의 정치와 경제 기말과제물

본 과제는 저의 피,땀 눈물로 일궈낸 결과물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이용해서 주세요. 세계의 정치와 경제 1 지구의 위기 2 기후의 위기 3 식량의 위기 4 위기의 대안 대한민국의 요즘에는 위기의 연속입니다. 삶의 질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경제의 위기는 생활에 위협이 될 만큼 자본의 위기를 겪고 있고 국민의 안전과 연결된 국가 안보는 나라 안팎으로 혼돈과 불안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장기화되었던 COVID-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며 거리두기와 마스크의 속박에서 벗어났지만, 걱정을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경제 침체는 피해 갈 수 없는 생활의 위기를 초래하며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세계가 성장할수록 환경의 극단적인 변화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로 다가오며 인간의 욕심으로 생긴 기후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 저항하는 의견

일단, 일본은 IAEA의 종합 보고서가 나오기전에 벌써 방류 시운전을 해야하는 것에 큰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안전할지가 중요합니다. 찬성하는 의견대로 처리도 완벽합니다. 하더라도 희석이 되어도 그것을 먹는 어류들은 이미 피폭되기 시작할 것이다는 것입니다. 많은 양을 처음부터 피폭되지 않는다더라도, 처음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피폭되고 그것을 잡아먹는 큰 물고기들이 점점 피폭량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인간도 피폭량이 쌓일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만들 수 있는 소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전 세계 음식에서 소금이 안들어가는 음식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바닷물은 증발이되서 육지에 비를 내린다. 앞으로는 산성비를 걱정할게 아니라 방사능 비를 걱정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 또한 크다.

유지류 가격 상승

지난 7월엔 유지류 가격지수만 상승했습니다. 7월 유지류 가격지수는 129.8로 전월 대비 12.1 증가했습니다. 흑해 곡물 협정 종료와 주요 팜유 생산국의 생산 불확실성이 원인입니다. 국내 오일 가격 상승도 예고되고 제과제빵업계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SPC삼립의 관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명 ”빚은”은 오는 추석을 맞이해 정성을 담은 ”빚은 선물 세트 25종”을 선보였다는 소식에 오후장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식량 위기 걱정 증가

우크라이나 침략에 따른 밀, 콩,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은 빠르게 상승했다. 곡물 급등은 가축의 사료 값 상승을 통해 육류나 유제품, 식물성 기름 등의 가격에 파급되고 식량 전체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FAO의 식량 가격 지수는 침략 개시 직후의 3월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시 부족과 가격 급등은 빈곤한 나라에 큰 타격이 됩니다. 유엔 세계 식량 계획(WFP)은 2022년이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기아의 나이가 될 수 있다”와 경고를 보냈다.

심각한 기아에 시달리는 인원은 19년 1억 3500만명53개국이었으나 22년은 3억 4500만명82개국과 2억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 중 5000만명45개국는 긴급적 굶주림에 직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WFP가 꼽은 기아의 원인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분쟁, 기후 충격, 신종 코로나 감염증, 식량 가격 급등의 네개입니다.

곡물 식량 공급망 불안정

올해 세계 식량위기를 전망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곡물 가격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밀 파종면적 급감 잔인한 아르헨티나 가뭄 가축, 물고기 폐사 홍수,가뭄 공존하는 미국의 수상한 겨울 케냐 극심한 가뭄, 식량난 인구 435만 명 축산업 강국 우루과이 가뭄 초비상 중국 농부들 제로 코로나에 판로 막히자 농작물 폐쇄 곡물가격 폭등애그플레이션 등의 식량위기는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생산성 강화방안으로 푸드테크,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팜을 제시하지만 현장 절대부분의 농민들이 접근성이 어려운 방안입니다.

곡물가 반등

곡물가는 전쟁 이전 수준까지 회귀한 상황이었습니다. 유의미한 곡물가 수요가 타이트했던 해는 2010년과 2021년이며,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의 곡물 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시기였습니다. 즉 곡물가 상승은 코로나 기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 및 전쟁 등 외부 요인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재개되고 공급망 이슈는 완화되었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속에 현실이 된 상태에서 곡물가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복합적으로 감안 시 곡물가의 단기 급등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지속해서 주시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