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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때문에 착한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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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때문에 착한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할까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손해율이 100에 육박하면서 보험업계에서 손해율을 낮추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4세대 실손보험료 인상을 통제하고 있지만,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증가로 인해 손해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낮아지지 않을 경우, 결국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해 과거 세대의 실손보험료를 올려야 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과 보험연관 단체들은 약관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의 주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험금은 누가 받아갔나?
보험금은 누가 받아갔나?

보험금은 누가 받아갔나?

보험연구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실비보험 가입자 중 전체의 69는 보험금을 한 번도 받아 간 적이 없었으나, 10도 안 되는 가입자가 전체 보험금의 75.9를 받아갔다고 합니다. 실비보험 적용에 따라 과잉진료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과잉진료는 보험사에 적자를 누적시키고 결국 대부분의 가입자에게 보험료 상승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처음 1세대로 시작하여 지난 7월부터 4세대 보험이 판매가 시작되었고 각 세대별 차이가 있습니다.

실비 실손 보험료 할인 아니면 할증
실비 실손 보험료 할인 아니면 할증

실비 실손 보험료 할인 아니면 할증

기존에는 가입시기별로 손해율이 다르기에 갱신 시 보험료 인상률이 달랐습니다. 1세대는 손해율 143, 2세대 손해율은 132로 35년 주기의 보험료 갱신 때마다. 큰 폭으로 보험료 올랐습니다. 반면, 3세대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105로 1년 갱신 시 보험료 인하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 보험료도 할증되거나 할인이 됩니다. 인상 구간과 인상률을 잘 봐 두시기 바랍니다.

인상률이 보통이 아닙니다. 전체를 5등급으로 구분합니다. 1등급 비급여 지급금 0원 다음 해 보험료 5 할인됩니다.

실비 보험료 인상 사례
실비 보험료 인상 사례

실비 보험료 인상 사례

병원 이용을 많이 하는 중년증으로 현재 5만 원 가까운 실비보험료를 내고 있는 사람의 예를 계산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지난 1년 사이 160만 원을 지급받았다면 3배 인상으로 보험료 1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1년만 계산해도 인상된 10만 원 X12회 120만 원을 더 납부하게 됩니다. 다음 해에는 병원 이용이 적어서 30만 원 정도만 보험금 지급을 받는다면 보험료는 15만 원을 유지합니다.

갱신형 보험은 만기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실손보험은 현재 15년 만기이며 만기가 끝나면 갱신해서 재가입합니다. 그렇게 100세까지 유지가 가능합니다. 과연 그때는 보험료 얼마까지 인상이 될까요? 보험업계에 있는 인원은 실손보험을 끝까지 지속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보험료만 납부하시면 유지는 되겠지만 갱신 보험료는 생각 이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실비 손해율이 높은 이유가 비급여 실비 청구가 많았기 때문이며 그때문에 선택 진료인 비급여 혜택을 많이 줄이겠다는 것이 4세대 실손보험입니다.

2022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작년 말 계속 뉴스가 됐던 실손보험료 인상률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적자 규모가 큰 1, 2세대가 평균 16, 3세대 실손은 8.9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내는 보험료보다. 지급받는 보험료 큰 상태라 보험사들의 적자율이 당분간 크게 개선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이쯤 되면 애초 보험사들의 과잉 출혈 경쟁으로 실손보험 초기 보험 설계 자체가 적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던 게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분통스러운 소비자만 누적된 부담까지 떠안고 있는 느낌입니다.아래 2022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실비보험 갈아타기 고민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세대에 따라 보험 갈아타기를 고민할 필요도 생겼습니다. 미래일에 대한 예측은 어렵기 때문에 구체적인 판단을 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대략적으로 봤을 때 병원 이용을 많이 한다면 자기 부담금이 없거나 적으며, 갱신주기가 긴 1,2세대 실손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료 인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병원 이용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보험료 저렴한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난임, 불임, 선천성 뇌질환,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인 여드름 등 급여항목에 대해서는 보장이 확대되었습니다. 갈아타거나 유지하거나 결정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신경 써야 할 필요한 문제는!! 병원비 지급 청구 시 자신이 지급받은 금액을 검토하면서 청구 여부를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정한 할증 구간을 넘기지 않도록 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험금은 누가 받아갔나?

보험연구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실비보험 가입자 중 전체의 69는 보험금을 한 번도 받아 간 적이 없었으나, 10도 안 되는 가입자가 전체 보험금의 75.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실비 실손 보험료 할인 아니면

기존에는 가입시기별로 손해율이 다르기에 갱신 시 보험료 인상률이 달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비 보험료 인상 사례

병원 이용을 많이 하는 중년증으로 현재 5만 원 가까운 실비보험료를 내고 있는 사람의 예를 계산해보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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