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 대출이자 버겁다면 연말 대환 플랫폼에서 갈아타자

아파트 전세 대출이자 버겁다면 연말 대환 플랫폼에서 갈아타자

올해 5월부터 53개의 금융기관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이전 대출 중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을 인터넷에서 쉽게 대환대출을 하여 대출금리를 보다. 낮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되었는데 이르면 오는 12월 말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되어 관련 내용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상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는 아파트로만 제한되지만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 KB부동산시세 등을 통해 최신 시세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단독주택이나 오피스텔, 다세대주택은 실시간으로 시세 확인이 어렵고 현재 전체 주택담보대상의 약 70가 아파트 담보 대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아파트라 할지라도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33 금융소비자의 이용절차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간단한게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환대출에 따른 편익과 비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각 대출비교 플랫폼이 마이데이터와 대출이동중계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기존대출 정보를 활용해 중도상환수수료금리변동시점 등을 반영한 해마다 이자비용 절감액 등을 계산, 금융소비자에게 안내하게 됩니다. 또한 전세대출의 경우, 금융고객이 보증료를 포함해 대출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낮은 금리 대환대출 대출한도

이번 은행권에서 진행할 수 있는 낮은 금리 대환대출 대출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증금의 80 이내로 진행되며 최대 2억 4천만원까지 대출이 이뤄집니다. 해당 보증금과 면적 상한의 경우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보증금은 최대 3억 원까지, 전용 면적의 경우 85 제곱미터 이하로 수도권 제외 도시지역이 아닌 읍 혹은 면 지역의 경우 100 제곱미터까지 적용됩니다. 이번 낮은 금리 대환대출 대출 보증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부 대출이 이뤄집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방안 마련

인프라에 함께 하는 금융회사는 대출이동중계시스템을 통해 자사 고객의 대출정보를 다른 금융기업 및 대출비교 플랫폼에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대출로 이동을 희망하는 다른 금융기업 고객의 대출정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자신의 이전 고객을 유지하고 다른 금융기업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금리인하 경쟁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낮은 금리 대환대출 피해 임차인 요건

과거의 대출 요건의 경우 전세 계약 사기 피해 임차인들의 경우 다른 주택으로 이사를 간 경우 주택도시기금에서 대출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없는 한계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기존의 주택에 지속해서 거주하더라고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의 요건 맞벌이, 외벌이 무관하게을 갖춘다면 대출의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주의 및 대비할 점

대출 상품 검색 후 대조하는 것은 어플로 가능하지만 검토 심사 및 승인은 은행을 가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신용대출은 대환대출을 하는데 10 15분이 걸렸다면 담보대출의 경우는 최소 2일에서 1주일 정도의 시간은 걸리니 주의해야 하며, IT 역량이 부족하고 수천 개에 달하는 지점의 각종 대출상품의 전산화가 이뤄어 지지 않았기에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조합 상품과 정책 자금인 보금자리론 상품도 어플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전세대출의 경우는 주택담보대출보다. 만기 기간이 짧고, 중도상환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금리가 낮다고 무요건 대환대출을 하기보다는 기존의 대출과 비교를 꼭 하여 소비자에게 더 손해 발생할지 안 할지를 분석 후 이용하기 바랍니다. 12월 말부터 가능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만약 생각이 있는 소비자들은 미리 소득과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