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플러스란 가격(요금제) 가입 및 이용방법 장단점 총정리

애플TV플러스란 가격(요금제) 가입 및 이용방법 장단점 총정리

애플은 애플TV플러스를 서드파티 작품 없이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할 것이며 보지도 않을 수많은 작품이 나열되어 있는 서비스가 아닌 적지만 뛰어난 콘텐츠만의 서비스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애플TV플러스의 콘텐츠 보유량은 넷플릭스의 2%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애플TV 앱과 아이튠즈를 통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영화와 TV쇼들을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는 이미 애플 원 구독자 유치를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홍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애플TV플러스만을 위한 신규 구독자 유치에도 애플은 별로 관심이 없으며 북미를 제외하고 런칭 초기인 국가가 아니면 관련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도 않습니다.

루카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루카는 이탈리아 어느 한 바닷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름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번 11월4일에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 서비스는 바로 애플티비 플러스 OTT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과연 얼마나 괜찮은 서비스가 있을까 해서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는데요. 사실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아서 구독을 하더라도 얼마나 이용을 할까 싶기는 합니다만 한번 둘러보니 넷플릭스+시리즈온을 합쳐놓은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서비스를 이용을 안하니까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리지날 서비스는 구독으로 감상할 수가 있는 것이 넷플릭스랑 비슷하다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콘텐츠의 개수는 아직 부족하다라는 것이 맞겠지만 이것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점차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1. 웹 버전 홈페이지 내에서 검색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직접 컨텐츠를 찾을 수 없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2. 애플TV 앱 및 애플의 제품이 없으면 고화질 시청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PC에서도 마찬가지로 맥이나 다른 애플의 디바이스 제품 없이는 화질이 무조건 720p의 저해상도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1080p로 재생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3. 콘텐츠 개수가 적습니다. 물론 투자금액을 계속해서 증액하고 있지만 아직은 다른 서비스에 비하면 콘텐츠의 개수가 한참 모자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TV플러스 가격(요금제)은 매월 4.99달러(국내 이용 가격 6,500원)로 매우 저렴합니다.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왓챠, 그리고 국내 OTT서비스인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스 등과 비교해봐도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타 OTT서비스 가격(요금제)과 비교해 놓은 표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OTT서비스는 넷플릭스와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현재 OTT 서비스 중 가장 비싸고 웨이브나 티빙, 왓챠 등도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전부 이용하려면 월 13,900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디즈니 추천작, 박물관이 살아있다. : 돌아온 카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