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 및 자세 습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 및 자세 습관

해볼까 하는데요. 여자 오른쪽 옆구리 고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또 통증의 강도가 약하면 걱정이 되지 않지만, 여자 오른쪽 옆구리 고통이 강해지면 심각한 병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고통이 약하다가 자연스레 고통이 사라지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고통이 계속 강해지면 골반염이 발생한건가 아니면 자궁에 염증이 생겼나 아니면 소화기관에 이상이라도? 이렇게 온갖 걱정이 생각을 사로 잡을 겁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이는 허리 디스크라고 합니다. 분명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디스크에 과도하게 압력이 가해지고 디스크가 돌출되면서 고통이 발생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요통과 다리 저림이 있습니다. 환자는 허리, 옆구리, 다리, 엉덩이, 발바닥으로 이어지는 방사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경이 많이 눌리는 경우, 더 큰 통증, 감각 저하, 마비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골반염pelvic inflammatory disease에 의해 오른쪽 옆구리 고통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골반염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던 세균이 자궁내막 혹은 복강까지 퍼지게 되며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등을 오랜동안 방치하는 경우 생길 수 있고, 때때로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골반 고통이 대표적인 증상인데 이외에도 발열이 날 수 있고, 질 분비물 증가, 생리량 증가, 발열, 배뇨 불편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단, 무증상인 환자들도 있다고 해서 주기적인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담낭은 간 아래에 있으며 담즙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담석이나 종양에 의해 담낭관이 막히면서 염증이 발생됩니다. 발생되면 보통 오른쪽 옆구리 통증, 우상복부, 우측 견갑골에 고통이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고통이 심하지 않습니다. 악화되면서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심한 고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돼 후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경우 신경이 타고 다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신경이 있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 발생될 수 있으나, 주로 몸통, 엉덩이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신체의 한쪽에 국한되는 심한 고통이 발생되며, 붉은 발진과 열이 느껴지게 됩니다.

신장염 acute nephritis

말 그래도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신우신장염과 사구체성신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나 사구체란 피에서 소변을 걸러내는 곳이며, 여기서 걸러진 소변은 재흡수 과정을 통해 수뇨관으로 내려오는데 그 통로가 바로 신우입니다. 급성 신우신장염의 경우 사구체에서 나온 물질의 재흡수가 생겨나는 과정 중 콩팥 수질에 병균이 자라 염증이 생기게 되고, 임신이나 제왕절개, 방광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주로 오한이 느껴지고, 두통, 요통, 메스꺼움, 구토감 등의 증상을 느낀다. 급성 사구체신장염의 경우 사구체에 면역 계통의 이상 반응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경우 나이가 어린아이들에게서 더욱 발병되기 쉽다는 특징이 있었으나 일부 경우 심장염, 만성 사구체 신장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근육통 증

이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면서 허리를 감싸는 근육에 고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 균형이 틀어진 경우, 평상시에도 근육이 항상 긴장된 상태로 있기에 옆구리 고통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통증으로 사라지나,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끝없이 재발될 수 있습니다. 담즙은 1일 750ml 정도가 생성되며, 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됩니다.

그러나 담관에 담석이 생기면서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게 되는 담석증이 발생되면 오른쪽 옆구리와 우측 상복부에 심한 통증과 중압감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어깨나 날개뼈로 방사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담석증이 발생되면, 오심, 구토, 발열, 오한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자 옆구리 고통이 나타날때 의심해볼 질환

1. 근육통증 잘못된 자세를 오래토록 유지를 하거나 허리나 옆구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일을 했을 경우에는 오른쪽 옆구리에 고통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근육통의 경우는 질병으로 느껴질 만큼 통증은 느껴지지만,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지지만, 골반이나 척추가 틀어진 경우에는 자세교정을 받아서 통증을 없앨수 있습니다. 2.골반염 여성의 난소, 자궁에 이상이 생기면 오른쪽 옆구리에 고통이 발생할수 있는데, 골반염의 경우는 여성 오른쪽 옆구리 뿐 아니라 왼쪽 옆구리 통증도 함께 동반할수 있고 골반뼈 아래까지 고통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3. 맹장염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부착되어 있는 충수 돌기에서 발생하는 염증인데요. 자주보이는 질병이라 맹장염은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 병이지만,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맹장이 터져 버리면 안절부절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