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레몬즙 ,소금으로 만드는 가공식적인 리코타(Ricotta)치즈
우유와 레몬즙 그리고 약간의 소금만 있다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리코타Ricotta 치즈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비싼 돈 투자하지 않고 아무런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고급진 고단백 치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솔직히 저는 치즈 특유의 냄새 때문에 치즈를 그렇게 즐겨차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리코타치즈는 우선 독특한 향이 없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저 같은 사람에게는 아주 잘 맞습니다.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이 많아서 가족들 모두에게 적절한 건강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유청 거르기
자 이제 이곳에서 유청을 거르고 응고된 치즈만 모아서 모양을 잡아주시면 리코타치즈 완성입니다. 물이 빠질 수 있는 채 위에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깨끗이 빨아주신 면보를 올려주시고, 거기에 부어주시면 돼요. 면보가 크지 않다면, 한 번에 치즈를 확 부었을 때 유청이 넘칠 수 있으니 국자 등을 이용해서 시간차를 두고 올려주세요.
치즈 모양 성형은 나중에도 가능하니 우선은 잘 넣고 오므려주시고,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그릭요거트 만들 때처럼 너무 욕심내서 유청을 한나절 빼시면 꾸덕한 게 아니라 푸석한 리코타치즈가 돼요. 유청은 너무 욕심내서 빼지 않고 최대 3~4시간 정도만 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꾸덕한 리코타치즈가 한가득
평일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지만 직원이 1명뿐이라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워낙 손이 빠르신지 예상한 것보다는 급속도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얼핏 리코타치즈를 푸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아이스크림을 푸는 모습처럼 전완근이 울끈불끈 하시는데. 그 모습만 봐도 얼마나 꾸덕한 지를 알 수 있었음 준비된 메뉴를 받아보니 15,8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 듬뿍 담긴 리코타치즈 치즈만 한 입 먹어보니 꼬소하고 꾸덕하니 참 맛있더라 커피는 산미가 없어 호불호가 심하지 않을 것 같았고 원두를 꽤나 좋은 걸 쓰는 것 같았습니다.
리코타치즈샐러드엔 빵 1개와 발사믹드레싱이 함께 나왔고, 먹기 전 이렇게 드레싱을 뿌려주었다. 나는 한 번에 뿌리기보다는 반쯤 뿌려 먹다가 모자라면 한 번 더 뿌려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리유저블 컵 제공??
엄마와 둘이 샐러드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남은 커피를 테이크아웃 잔에 옮겨달라고 하려 했는데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던 컵에 뚜껑만 닫아주는 것이 아닌가? 당연히 매장컵이라 생각했는데. 컵 디자인도 예쁘고 꽤나 단단해서 여러 번 재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요새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가방에 텀블러 칸이 새로 있던데. 텀블러 따로 구매하지 말고 카페 마마스 리유저블컵 넣어 다니면 딱일 듯 그리고 카페 마마스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를 전개 중이어서 매장 내에서는 빨대 사용이 불가능하고, 테이크아웃 할 땐 필요시 빨대를 제공해주신다고 합니다.
건 크랜베리 2줌을 넣고 섞어준다
리코타치즈와 건크랜베리를 가장 먼저 섞어주는 이유는, 마른 크랜베리가 촉촉한 리코타치즈를 만나서 서로 맛이 배어들 시간이 필요해서입니다. 섞자마자 바로 섭취하여도 물론 맛있지만. 크랜베리 맛이 좀 더 배어나오길 바란다면 미리 섞어놓은 뒤에 한 두 시간 기다렸다가 먹으면 더 맛있어요.
3. 루꼴라를 씻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히 썰어서 리코타 치즈에 섞는다.리코타치즈의 효능과 주의사항
리코타Ricotta는 유청을 재가열하고 산주로 레몬즙을 첨가해서 단백질을 결합해 만들어요. Ricotta라는 이탈리아어는 재가열해야하는 뜻을 담고 있대요. 우유를 재가열해서 레몬즙아니면 식초를 넣고 만드는 치즈이기 때문에 리코타 치즈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네요. 리코타 치즈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요. 100g당 10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요.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경우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리지만, 리코타 치즈는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또 열량이 낮으면서도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서 근육 형성과 다이어트에도 유익한 식품이랍니다.
오래 두고 먹어야 할 때
유통기한 임박한 우유를 처리하려다. 보니, 일주일 내내 한 번씩 섭취하여도 다. 못먹을 양의 리코타치즈를 생산해버렸네요 그래서 좀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에 담궈놓았습니다. 치즈가 끝까지 푹 잠길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을 부어주시면 여유있게 훨씬 오래도록 두고두고 보관하실 수 있어요. 특히 코스트코 같은 곳에서 대용량 리코타치즈를 구매하시면 금방 먹기 힘든데, 그럴 때 꿀팁이랍니다 저는 리코타치즈 모양이 너무 귀엽게나와서, 그냥 이대로 올리브오일에 담구어놓았는데요, 사실 1회 드실 분량만큼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시거나 스쿱으로 푼 후에 오일에 담궈놓으시면 훨씬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청 거르기
자 이제 이곳에서 유청을 거르고 응고된 치즈만 모아서 모양을 잡아주시면 리코타치즈 완성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꾸덕한 리코타치즈가 한가득
평일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지만 직원이 1명뿐이라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워낙 손이 빠르신지 예상한 것보다는 급속도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리유저블 컵 제공??
엄마와 둘이 샐러드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남은 커피를 테이크아웃 잔에 옮겨달라고 하려 했는데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던 컵에 뚜껑만 닫아주는 것이 아닌가? 당연히 매장컵이라 생각했는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