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인구수와 인구증감 2023년

충남 부여군 인구수와 인구증감 2023년

부여시외버스 버스터미널은 고속버스 노선은 없고 시외버스 노선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부여는 기차역이 없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하려면 가까워지는 논산역이나 공주역으로 이동하여야 하려면 현재 공주역으로 이동하는 시외버스는 하루에 1회 운행되고 논산방면은 비교적 항상 운행되고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농어촌 시내버스가 논산역까지 운행됩니다. 부여군은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동쪽은 논산시,서쪽은 서천군과 보령시,남쪽은 익산시,북쪽은 공주시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부여는 백제의 옛 도읍지로 중요한 문화재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정림사지,부여왕릉원,나성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 도시입니다.

부여군에서 인구수가 1천 명대의 면지역은 양화면, 충화면, 남면, 옥산면, 특히 산지인 내산면으로 그중 인구가 가장 작은 지역은 충화면으로 인구수는 1,103명 정도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부여읍이고, 면지역에서는 부여읍과 붙어있어 같은 생활권금리 인삼박물관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는 규암면으로 인구수는 11,000여 명입니다. 그다음으로는 규암면과 부착되어 있는 은산면으로 인구수는 약간은 3,600여 명입니다.

조식은 롯데휴양지 안에 있는 ”본디마슬” 에서 먹었습니다. 워낙 블로그에서 그저 평범합니다. .등의 리뷰를 보고갔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빵종류도 적지 않다 않았고, 한식반찬도 많아서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과일 후식은 좀 빈약!! 즉석 조리된 달걀을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아침을 많이먹지 못 하는 상황인 편이라 음식이 많게 느껴진 걸까요-.-; 기타 식사는 롯데아울렛 안에 있는 식당에서 한번 먹고, 주변 식당에서 한번 먹었는데 롯데 아울렛 안에 있던 식당은 정말 모래를 씹는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수도권 방면 시간관리 -서울남부 방면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도권 서초동 남부터미널가는 시외버스는 첫차가 06시30분에 있고 막차는 20시30분에 부여터미널을 출발합니다. 수도권 남부까지 요금은 17,100원이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28분이 소요됩니다. -동수도권 방면 부여터미널에서 동서울가는 시외버스는 하루네 3회 운행되고 시간은 08시10분/13시10분/15시20분에 부여를 출발합니다. 동서울까지 요금은 일반은 17,400원이고 15시20분에 부여를 출발하는 우등요금은 22,600원입니다.

동서울까지 소요시간은 부여를 출발하여 공주,세종,세종청사를 경유하여 동서울까지 가는데 약 3시간9분이 소요됩니다.

제가 예연약한 숙소는 콘도 스위트 더블입니다. 침대/온돌방 1개씩 있고 화장실 2개 있는 적당한 크기의 방이었어요. 기준 4인이고, 최대 6인입니다. 2명 추가비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저희는 부모님과 함께가서 6명이었는데 침구가 2세뜨밖에 없어서 난감했답니다. 침구는 1박 1세뜨에 22,000원에 추가하실수 있는데, 전 그냥 잤습니다. 침낭을 소유하고 다녀야 하려나요. 숙소 거실에서 뒤쪽의 나즈막한 산이 보이는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부여에는 높은 건물을 지을수가 없어서 전반적인 스카이라인이 낮은 편입니다. 경관이 편리하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일 것 같기도 합니다.

부여에 오면 다들 가는 스팟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여에는 관광해볼만한 곳이 많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수륙양용 버스를 타고 금강투어를 했습니다. 황포돛배를 타기에는 너무 추웠거든요. 추워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자리가 없어서 마무리 타임(16:30)을 겨우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백제문화단지 앞의 정류장으로 가시면 정시에 차가 도착하고 표도 회수하십니다. 가이드가 설명을 잘해주셔서 편리하게 투어를 할 수 있고 사진도 그룹별로 찍어주십니다.

다만, 가격대비 시간이 길지 않고 보이것은 경관이 다채롭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요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