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리운전 현장에서 경유지 설정후 운행완료

카카오 대리운전 현장에서 경유지 설정후 운행완료

대리일기 1 대리의 짜세 대리일기 2 출근도 퇴근도 덧 없습니다.. 대리일기 3 끌콜과 똥콜 사이에서. 대리일기 4 당신에게 대리 운전이 필요할 때. 대리일기 5 세상에 사연 없는 대리 기사가 있으랴. 대리일기 6 오후 6시 난 퇴근 후, 출근을 준비합니다. 대리일기 7 손은 눈보다. 빠르다.

토요일 콜

초량 도착해서 30분가량 대기했지만 콜이 없어서 부전동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전동 도착하고 바로 명지까지 가는 콜이 떴습니다. 현 위치에서 약 500m 떨어져 있었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무리 한 분과 같이 계셨습니다. 차량은 쉐보레 임팔라였습니다. 손님은 차에 타자마자 잠들었고 동서고가 와 공항대로를 이용해서 25분 정도 소요되어 도착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손님들이 집에 거의 도착하면 잠에서 깨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긴 합니다.

먼저 로지는 로지소프트라는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처음엔 저도 대리회사이름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각각의 대리회사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개념이었습니다. 카카오 나 티맵이 대리운전 스타트 전부터 있었던 옛날의 대리앱입니다. 로지는 앱종류가 D1 D2 D3로 구분되어있고 보통 수도권로지가 D1이고 나머지는 각 지방의 대리회사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로 부산 D2는 친구넷이며, 경남에도 여러 사무실이 있습니다.

위 두 앱과 비교해도 콜이 꽤 있는 편이라 사용하는 대리기사님들이 많습니다. -각 지역마다. 최애하는 대리앱이 있어서 카카오 나 티맵의 콜이 잘 없는 곳에서 복귀콜 받을 확률도 높습니다. 현금콜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최근엔 후불카드결제 나 포인트사용 도 해마다 있습니다. 콜마너 역시 예전부터 많이 이용하던 대리프로그램입니다.

투루카는 1분 단위로 정액 요금제가 부여됩니다. 단 차량의 시동을 꺼두는 경우 분당 100원을 포인트로 쌓아줍니다.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연 시점부터 시간이 계산되고 1분 단위로 요금이 추가됩니다. 예약을 할 때 이용시간을 정하게 되는데 평일을 기준으로 분당 250원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량 종류와 이용시간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며 여러 프로모션으로 쿠폰을 뿌리고 있으니 이를 적용하면 요금이 크게 떨어집니다. 오늘 최대 18 만원까지 요금이 부과되고 100km를 넘게 주행한 경우라면 별도의 주행요금이 부과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앤 전국 콜택시 앱

여기앤 콜택시 고객용 앱입니다. 택시가 운행 하는 곳 이라면 전국 어디서도 call 가능 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가능 서비스 이용지역이 아닌 경우 해당 지역 콜센터로 연결해드립니다. 안심 문자설정이 되어 있으시다면 안심문자를 단순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예약 가능 희망하는 시간에 호출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택시, T택시 두개의 어플을 함께 여러 번씩 돌려도 택시가 잡히질 않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포인트로 따릉이 이용권 구매 방법

보편적인 이용 방법은 따릉이 어플에서 포인트 전환 메뉴를 통해 월 최대 20,000포인트까지를 H포인트에서 따릉이 포인트로 전화사하게 됩니다. 따릉이 어플에서 H포인트를 따릉이 포인트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따릉이 어플 실행 포인트 연계 선택 H.Point 선택 rarr 포인트 전환을 위한 정보제공 동의, 카드 번호, 생년월일 기입 후 포인트 조회 버튼 선택 전환 포인트 입력, 아래 동의 체크 후 전환하기 버튼 선택 위와 같은 순서를 진행하면 H포인트가 따릉이 포인트로 전환되게 됩니다.

이 이후에는 이용권 구매 시에 포인트 항목에서 사용 가능 포인트가 나타날 것입니다.

일요일 카카오 경유 첫 골

일요일이라서 큰 기대 없이 집을 나섭니다. 늘 서면 나가는 버스 안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될지는 모릅니다. 벤치에서 40분 정도 대기해도 콜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던 찰나 전포동에서 엄궁동 가는 콜이 뜹니다. 이거라도 가보자 하고 이동합니다. 출발지 까지는 1km 정도였지만 신호등을 여러 번 건너야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2 정거장 이동후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손님이 지하 삼층에 차가 있었으나 주차장이 엄청 좁아서 힘들 거라고 해서 뭐, 좁아봐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좁아서 정말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1층으로 나가보니 무리 5명이 있었습니다. 차량은 모하비 신형이었습니다. 모두 탑승하자마자 최신음악부터 과거 음악까지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 따라 부르면서 조금 정신없었지만 쓸쓸한 것보단 좋았습니다. 이번건은 경유건이었는데 총 3번 경유를 해야 한다고 해서 솔직히 좋지는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