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관련주(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중국 부자들 사재기 중)

팍스로비드 관련주(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중국 부자들 사재기 중)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도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백신 보급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각사의 백신은 모두 저온 유통되어야 하며 특히, 화이자 백신의 경우 극저온에서 보관해야 효능이 유지돼 콜드체인저온유통 연관 기업들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첫번째 콜드체인이 어떤 것인지 간결하게 찾아보고 세계적인 3사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살펴보고 콜드체인 관련주 바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드체인이란 저온유통체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냉동, 내장에 의한 신착한 식료품의 유통방법을 말하는데 이번 세계적인 제약사들의 코로나 백신의 경우 콜드체인저온유통을 해야 하기에 콜드체인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바이오

우리바이오의 이숭래 대표는 198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해서 27년간 제약, 신약 PM, 신양 개발팀장, 마케팅 총괄 이사 등을 역임했기에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우리바이오는 2019년 신수종사업으로 헬스케어 산업을 선정. 첨단 광원 기술에 식물 재배 기술을 융합한 천연물 식물공장을 구축. 산학 협력 등 여러가지 형태의 연구가 진행 중인 기업입니다. 우리바이오의 총 발행주식수는 4491만주 가량이며, 시가총액은 1,529억원에 EPS는 101원이며, PER은 33.85배를 기록중인 종목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4일 기록한 3,7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51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569.61 상승한 수치입니다.

우리바이오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OEMODM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관 연구에서는 국내 고유 약용식물의 재배 및 스마트팜식물공장 개발과 천연물 주제의 성분 추출을 통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 연관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추가로 FPCB연성회로기판의 생산 및 판매, 레진RESIN, 천연건강기능식품 등 소재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바이오의 실적은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 감소, 영업이익은 9.9 감소, 당기순이익은 24.9 감소하였습니다.

2019년말 기준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 및 LG전자이며, LED 모니터 및 TV 부분의 약 65를, 그 외 국내 및 중국 BLU 회사에 약 35의 물량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란?

화이자에서 공개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12월 27일경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을 승인해, 2022년 1월 14일경부터 처방이 시작됐습니다. 작용 기전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3CL 프로테아제를 억제,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두 가지 약인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로 구성됐는데, 이 둘을 함께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니르마트렐비르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억제하여 RNA 복제와 바이러스성 단백질 합성을 차단해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리토나비르는 과거 HIV 치료제로 사용 중인 약제이나, 저용량으로 사용 시 니르마트렐비르의 CYP3A 매개 대사를 억제하여 약물의 전신 농도를 높여주고, 니르마트렐비르가 더 오랜 시간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정리

결국 세계적인 3사 백신 모두 콜드체인저온유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화이자, 모더나는 당연지사고 아스트라제네카도 냉장 온도에 보관해야 하기에 콜드체인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국내에 백신이 들어올지 제대로 알 수는 없습니다만 결국 백신 공급이 시작된다면 연관 사업체들 중 몇 곳이 유통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급등락이 매우 강하기에 투자 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추가할만한 조치가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19 지긋지긋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 확진자도 빠르게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확진자도 500명이 넘어가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