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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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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1115)

한국은행이 2018년 발간한 경제금융단어 700선 중 책 돈의 속성 작가가 추천한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2020 경제금융단어 700선은 한국은행이 국민들의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에 관한 논리적인 의사다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훈련을 다르게 수행하는 일환으로 2018년에 발간하였다가 추가로 2020년에 다시 발간한 자료입니다. 가장 최신버전 2022년 파일은 크기가 커서 첨부가 불가하여 파일이 있는 한국은행 사이트를 첨부하였습니다.

정부가 경제정책으로 대기업과 고소득층 혹은 부유층의 소득과 부를 먼저 늘려주게 되면 이들의 소비와 투자 증가를 통해 전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결국에는 중소기업과 저소득층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단기금융시장 금융기관, 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단기적인 자금수급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하여 통상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대외의존도 국민경제가 가계, 기업, 정부 이외에 국외부문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되는 경제체제를 개방경제체제라고 합니다.

대외의존도란 개방경제체제 하의 국민경제에서 국외부문과의 거래가 차지하는 크기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비슷한 만족을 얻을 수 있어 서로 경쟁 관계에 이쓴 재화 혹은 서비스를 말합니다.

애그플레이션 농업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일반 물가의 상승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양도성예금증서 은행의 정기예금증서에 양도성을 부여한 것입니다. 양적완화정책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실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제로 수준에 근접하게 인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이 당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장기금리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국채 등을 무제한으로 매입하여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증대시키는 정책을 말합니다.

어음관리계좌 고객이 맡긴 자금을 어음이나 우량채권 등에 운용하여 그 수익으 손님에게 돌려주는 일반적인 단기금융상품입니다.

상장지수펀드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등의 가격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펀드의 지분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주식처럼 거래토록 한 금융상품입니다. 서킷브레이커 과열된 전기회로를 차단하는 안전장치에서 유래된 용어.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급등락 시 주식거래를 일시 정지시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 공인된 거래소에서 품질, 규격 등이 정형화된 상품의 매매합의를 체결하고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 상품의 인수도와 결제가 이루어지는 거래로서 매매계약의 성립과 함께 상품의 인수도와 결제가 이루어지는 현물거래와 구분됩니다.

소득주도성장 소득주도성장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소득분배를 간과해 온 기존의 경제모델을 비판하면서 소득의 형평성이 경제의 성장과 안정성에 긴요하다는 점을 중시합니다.

거래 쌍방이 미리 정한 계약조건에 따라 현재시점에서 원금, 이자 등을 서로 교환하기로 하고 일정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원금이나 이자지급 등 현금흐름cash flow을 서로 바꾸는 거래를 말합니다. 스왑거래의 예로는 동일 통화의 일정 원금에 관하여 서로 다른 이자예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바꾸는 이자율스왑interest rate swap과 서로 다른 통화의 일정 원금과 이에 대한 이자의 지급을 바꾸는 통화스왑currency swap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통화스왑의 경우 이자율스왑과 달리 거래 시작과 만기 시점에 원금의 교환이 발생합니다.

외환스왑과 비슷하게 거래당사자간에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일정기간 후 원금을 재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상업은행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상업은행이 예금을 바탕으로 기업에 자금을 제공되는 전통적 은행업에 주력했다면 투자은행은 유가증권 인수를 통한 자금 공급을 주업으로 합니다. 특수목적기구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는 자산보유자, 특수목적기구, 자산관리자 및 신용평가기관 등이 참가하게 됩니다. 파생금융상품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과 같은 기초금융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환율은 일반적으로 거래 대상물인 외국환 한 단위와 교환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 정의되고 있는데, 원화절하는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외환의 가치가 오르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때 환율이 상승하게 되지만 이를 환율상승 혹은 평가절하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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