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이자 추이 23년 06월 01일

회사채 이자 추이 23년 06월 01일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 추산에 의하면 2020년 말 기준 세계적인 주식시장 규모는 105조 달러인데 비해 채권시장 규모는 123.5조 달러입니다. 미국의 경우 주식시장 규모는 40.7조 달러, 채권시장 규모는 47.2조 달러로서 주식시장보다는 채권시장 규모가 더 큽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채권시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업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공할 자신만 있다면 초기투자를 아낄 이유가 없습니다.. 계획을 시작할 때 자금이 자율적 있는 사람 혹은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여러분은 남의 돈을 빌려와 계획을 시작합니다. 남의 돈을 빌려오는 방법은 크게 2가집니다. 첫째는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고, 둘째는 채권을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수익률

거래가 가장 많게 행해지고 있는 국채 “국고01125-3909(19-6)”의 수익률은 3.226%입니다. 조금 다른 의미이지만, 기준 금리에 따른 국채 금리에 의한 수익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수익률이 다른 거래가 이루어지기는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참고로, 리스트에 나와 있는 거래가격으로 매수하게 되면 수익률은 3.226% 이지만 다른 가격으로 거래를 하게 되면 수익률은 달라집니다.

채권금리를 통하여 캐낼만한 정보

채권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얻을만한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 이전에 소개한 채권의 종류들을 보시면 채권의 특성에 따라 정보들을 얻어볼 수 있어요. 1) 회사채 – 그야말로 돈을 조달하려는 회사들이 얼마의 금리로 자본 조달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은행의 대출금리와 비교할 때 어느 정도인식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회사채의 이율이 기준금리보다. 높아지고 있다면 시중자금이 바짝 마르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2) 은행채 – 은행채는 결국 ”돈을 빌려주기 위한 돈을 빌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은행채의 금리는 예금금리와 비교하며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회사채의 경우 발행하는 회사의 등급이나 발행정보를 통하여 회사의 자금사정을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혼동하기 어렵지 않게 국채 가격, 국채 금리와 구분해서 이해하기

직접적으로 이러한 것에 투자하는 투자자나 경제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국채 금리와 국채 가격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명확하게 구분해 두시기 바랍니다.

국채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의 매매 가격을 국채 가격이라고 합니다. 자, 구분해 봅시다. 채권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몇 %의 금리를 주겠다고 정해놓은 이율이 바로 국채 금리이고, 그러한 채권을 사고파는 가격이 국채 가격입니다.

기준 이율이 오르면 채권의 가격은 내려가고 이율이 떨어지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러한 금리를 보고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자들이 가치를 판단하게 되고 국채 가격대로 돈을 주고 채권을 사는 것입니다.

국채 거래 리스트

2023년 4월 13일 장내 국채 거래 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대게 3.0%에서 3.3%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 시장이율이 3.273%였고(일평균 금리이므로 13일이 지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 15시 49분, 즉시 수익률은 3.267%이므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거래가 행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채 투자 시 주의할 점, 반드시 구분할 점

기준 이율이 변하면 국채 금리도 변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발행된 채권의 금리는 애초에 약속한 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로 발행되는 채권만 이율이 변하는 것이죠. 즉, 자기가 몇 % 금리를 받기로 하고 한 국채 금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존에 발행한 채권들의 예정된 금리는 변하지 않는 반면, 시장에서 거래될 때 가격은 변해야하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투자자들이 A 채권보다. B 채권의 이율이 높아서 B 채권을 선호하게 되면 어떤 채권의 가격이 올라갈까요? 네, 인기가 높은 B 채권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인기가 없는 A 채권은 값을 내려서라도 팔아야 하니까 국채 가격이 떨어집니다. 두 채권이 이미 발행된 것이므로 두 채권의 금리는 변하지 않고 가격만 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