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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지주 성과 분석 및 배당 성향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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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지주 성과 분석 및 배당 성향 비교 분석

실적시즌인데 이번 주에는 금융주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 금융주들은 미국과 한국 내 등 세계증시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1년 신고가를 깨기도 하였는데 이유는 실적이 모두 좋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자율이 오르면서 예대마진이 커지며 수익률이 크게 높아졌고 비은행 부분인 증권사와 보험사 등 수익도 좋아지면서 일컬어 4대 금융지주라고 불리는 KB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가 모두 최다. 순익을 갱신하였고 이에 따라 주가의 흐름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KB금융지주는 2021년 4조 4,09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3조 4,552억원 보다.


( KB 금융그룹 주주환원 기획 공지 자료


( KB 금융그룹 주주환원 기획 공지 자료

국민은행이 올해의 스타였습니다. 2022년 20.6%에서 -> 33%로 주주환원율을 대폭 늘리면서, 자사주 매입소각비중도 높아 굉장히 우량. (배당성향 26% + 자사주 매입소각 7%) 장기적으로는 재무구조 비율을 따져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니, 30% 후반발 주주환원율도 기대하여 볼 만하네요. (3) JB금융지주 주주환원기획 발표자료 7곳 은행그룹들의 주주환원 기획 중, 가장 아쉬웠습니다.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발표는 없이, 2022년에 중간배당 포함한 총 배당금은 835원으로 시가배당률 거의 9.9% 가까운, 주당배당성향 자체는 가장 적지않게 줬습니다만, 배당환원율 27%로 아쉽습니다.

청개구리, 얼라인파트너스 이야기전개과정 + 은행들의 주주환원 치유 필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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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의 이창환 대표는, 실적공지 시즌인 12월~2월이 바쁜 와중에도 소셜 미디어 플레이도 엄청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사실 은행들에게 배당을 올리고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하라는 시도들이 있었는데, 흐지부지되었었거든요. 그래서 투자자들도 잘 알고 있는지라, SM엔터에 이어 이번 금융지주들에게도 잘 될지? 물음표였는데 최소한 이런 짧은 기간 안에 이런 변화라면야. 기업도 주주도 모두 환영이죠. 게다가 은행입장에서도 쓸데없이 대출 늘리는 것보다.

수익성 높이는데 집중할 거고. 이틀째 2023년 2월 9일, 하나은행/JB금융지주, DGB금융그룹의 실적 공지 및 주주환원정책까지 나오면 아직 대한민국 은행들, 갈길이 멉니다만 그래도 작은 발걸음이라도 떼어 다행인것 같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우리나라 은행들에게 제시된 사상 전문은 아래 파일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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