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 상장일 주관사 청약일정 장외가

크래프톤 상장 상장일 주관사 청약일정 장외가

장외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의 모회사인 크래프트는 왕중의 왕이라고 불리웠지만 상장 후 6개월도 못되어 증시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공모가 49만 8천원에 상장해 한때 최고가 58만원을 찍기도 했지만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츠의 부진과 상장전 대규모 공채에 임직원들 우리사주를 독렵하기 위한 임금인상이 부메랑이 되어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해는 상장 후 45만원에서 55만원의 박스권 흐름을 보였는데 새해들어서는 바닥을 모르게 흘러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원 게임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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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종목은 6개월 이후부터가 진짜다.

IPO 종목은 6개월 이후부터가 진짜다.

현재 크래프톤의 지분 구조입니다. 대량 보유자 물량을 제외한 유통 가능 주식의 비율은 59.5인데 공모하면서 시장에 풀린 주식의 발행량은 약 850만주입니다. 사실상 시장에서 이동하는 물량은 1000만주 내외라고 보는게 맞다는거죠. 고가에 장외에서 매수한 사람들의 차익성취 및 손절 물량, 기관들의 익절 물량, 공모주를 매수한 개인들의 매물 등 공모 과정에서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250만주를 제외된 570만주 정도가 기관에게 돌아갔습니다.

그 물량 중에서 3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풀릴 수 있는 물량의 비중이 96.3 입니다. 이미 그 물량들은 2021년 12월에 다. 처리가 된 것을 차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 3개월 동안 공모가 위에서 매도하여 수익을 충분히 확보할 목적으로 주가를 잡아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체 문제가 뭘까?

종목토론방을 보니까 사 놓고 몇 년 기다리면 된다는 사람들이 좀 보이길래 문제가 뭔지 제 생각을 잡담 삼아서 적어봅니다. 과연 몇 년 들고 있다면야 수익을 줄까요? 첫째, 껍데기만 주식기업 상장 전에 시장의 예상은 장외 거래가격이 너무 높아서 무증을 통해 단가를 낮춘 뒤에 IPO가 진행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야말로 무상증자 대신 액면분할이 이루어졌죠. 즉 회사는 돈을 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최대주주와 연관된 특수관계들이 보유했던 물량을 공모가로 처분하는게 목적이었죠. 이야말로 신규 상장 과정에서 풀린 물량 중 300만주 이상이 구주 매출이었습니다.

유상증자는 560만주 정도 이루어졌고 전체 발행 물량 대비 10 수준입니다. 제가 언제나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 상장된 기업 중 1 정도를 제외된 주식회사라고 부를만한 곳이 없습니다..

크래프톤 증권사별 배정내역일반청약자 배정주 수

크래프톤은 미래에셋대우증권이 대표 주관회사를 맡고,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회사를 맡았으며, 삼성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해 각각 일반청약을 진행합니다. 공동주관회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는 당해 증권회사의 특성상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근로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 일반청약대상 모집주식 수는 796,189주 955,427주로 가장 많은 크래프톤 주식을 배정하게 됩니다.

공동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 일반청약대상 모집주식 수는 718,301주 861,961주로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 보다는 적지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방법 미래에셋증권

크래프톤 상장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은 8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청약 가능 통장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HTS와 MTS, Web, ARS 등의 온라인 매체 청약과 영업점 내점, 유선 청약을 실시하는데, 우대 등급의 경우 청약 한도는 200, 일반 등급의 경우 청약 한도는 100이며, 온라인 매체 청약 시에는 청약 수수료는 거의 모든 무료입니다.

브론즈 등급 2,000원 미래에셋대우 공모주 청약 방법은 세세하게 다룬 적이 있기에 연관 내용을 참고하시면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방법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더 올라갈까요?

아주 오래전에 장외에서 저가에 거래된 물량이 세력에게 들어가있다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이 거의 10년을 기다려서 이제 작업 시작할테니까요. 그런데요 그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여기에 아무도 붙을 수 없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지분 구조에서 명목상 유통물량 중 공모 시점에서 시장에 풀린 물량의 비중이 너무 적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주가는 개인들의 환희로 우상향 시킬 수 없습니다. 개인은 고점이 어딘지, 저점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지정가로 매매하니까요. 결국 공모 과정이 모두 끝나느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종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큰 형님들이 붙을 수 있느냐가 주가 전망에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크래프톤 장외가

장외거래가 되는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크래프톤 장외주식이 지속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IPO 종목은 6개월 이후부터가

현재 크래프톤의 지분 구조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체 문제가 뭘까?

종목토론방을 보니까 사 놓고 몇 년 기다리면 된다는 사람들이 좀 보이길래 문제가 뭔지 제 생각을 잡담 삼아서 적어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래프톤 증권사별 배정내역일반청약자 배정주

크래프톤은 미래에셋대우증권이 대표 주관회사를 맡고,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회사를 맡았으며, 삼성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해 각각 일반청약을 진행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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