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하얀 잎이 나오는 예쁜이 (호야 카노사 크림슨 퀸 Hoya Carnosa Krimson Queen)

  • 기준

하얀 잎이 나오는 예쁜이 (호야 카노사 크림슨 퀸 Hoya Carnosa Krimson Queen)

호야 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저는 호야라는 식물에 큰 관심이 없었다가 우연히 꽃을 보곤 한눈에 반했습니다. 너무 특이하고 예쁘지 않나요? 이게 진짜 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뭔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꽃 같기도 하고요.별 안에 꽃이 한 송이씩 담겨 있는 듯한 독특한 모습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저는 호야 꽃을 보시면 꼭 일본 화과자가 생각이 나요 참고해서 호야 꽃의 냄새는 약간 달짝지근하달까요, 좀 달큰하달까요,암튼 약간의 찝찌르한 냄새가 동반된 단 향이 납니다.

물론 호야 종류마다. 향기가 차이는 있겠지만요. 호야라고 하면 화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노사나, 하트 모양 잎 하나가 아기같은 화분에 꽂혀있는 하트 호야 정도를 떠올렸는데사실 호야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잎도 둥근 잎, 기다란 잎, 큰 잎, 작은 잎 모두 제각각이고,무늬 또한 크림색이나 분홍색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imgCaption0
호야 꽃 피는 시기


호야 꽃 피는 시기

호야의 꽃은 끄트머리의 잎 사이에서 주로 꽃대가 올라옵니다. 꽃이 피면 잘 시들지 않아 꽃을 오래 볼 수 있습니다. 꽃의 모양은 예쁜 별 모양을 주로 하고 있고 밀랍 느낌이 납니다. 여러 꽃들이 둥글게 모여있어 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표면은 부드럽고 광이 나기도 하며 광이 없기도 합니다. 잔털은 있는 편입니다. 색은 흰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녹색 등 여러 스팩트럼의 색을 가지며 꽃 향기로운 향기도 냅니다.

호야 꽃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피니 봄이오기 시작하면 꽃이 필 수 있도록 틈틈이 비료를 주면 좋겠습니다.

호야는 온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실내 식물로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한국 자택에서 키우기 어렵지 않은 편이라 이른바 식잡사들에게 많이 간택되고 있습니다. 호야는 실내에서 잘 자라는 편이며 밝은 광량을 선호하지만 창가정도의 중간 광도에서도 잘 크는 편입니다.

호야 종류

1.호야 카르노사 2. 호야 사라왁 3. 호야 마틸다. 4. 호야 루카르데시아나 5. 호야 멀티플로라 블룸 6. 호야 임페리얼 7.호야 수마트라 8. 호야 카노사 9. 호야 하트 이름이 비슷한듯 다르죠. 호야는 식물 종류가 엄청 많아서 종류별로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생긴것도 조금씩 달라서 각각의 매력이 있는 식물들입니다. 집에 인테리어용으로 공기정화용으로 딱인 식물인 호야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키우기쉬운 식물이라서 집에서 키워보시기를 바랍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