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밸프, 넷플릭스 아웃랜더 클레어 뷰 챔프 feat 카트리나 발프, caitriona balfe

카트리나 밸프, 넷플릭스 아웃랜더 클레어 뷰 챔프 feat 카트리나 발프, caitriona balfe

엘리너 톰린슨은 라는 작품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당시 작품속에서도 뛰어난 노래 실력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의 예쁜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드 는 완전 습관 시대극 느낌이 강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EBS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시즌3까지만 방영되었다는 것인데요. 국내에 판권이 제한되어 있는건지 알 수 없지만 전편을 볼 수 없었다가 운 좋게도 최근 티빙이나 웨이브 등에서 시즌 전편을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덕분에 감사히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콜린 퍼스만큼 큰 인기를 얻은 에이단 터너
콜린 퍼스만큼 큰 인기를 얻은 에이단 터너

콜린 퍼스만큼 큰 인기를 얻은 에이단 터너

드라마의 원작은 소설은 무려 12편의 장편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치면 거의 대하사극같은 분량의 작품이라 그런지 고작 한 시즌 8부작밖에 안 하는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여러 서사 변화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1975년에 이미 BBC에서 한차례 드라마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요. 워낙 오래 전에 제작된 드라마라 그런지 2015년 판이랑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두 주인공의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드멜자 역의 머리색이 빨갛게 물든 것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 읽어 보지 않지만 이건 원작의 설정인 것 같습니다.

초기 진입장벽인 큰 방대한 세계관
초기 진입장벽인 큰 방대한 세계관

초기 진입장벽인 큰 방대한 세계관

사실 드라마가 너무 유명해서 이전부터 계속 보고 싶었는데, 6시즌 회차당 1시간 가까이서 되는 분량이라 초기에는 살짝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초반부터 펼쳐지는 19금 수위에 무거운 과거 이야기가 다소 진입장벽이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문턱을 넘기고 나니 큰 세계관에 빠져 어떤 순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더불어 여주를 맡은 클레어 역의 카트리나 발프가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캐릭터적으로 굉장히 행동력이 넘치고 할말 다.

해버리는 속시원함을 안겨주어서 시대극인데도 불구하고 고리타분하지가 않아요. 아무래도 클레어가 현대에서 온 인물이기도 하지만, 클레어라는 캐릭터 본연의 멋진 여성상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클레어를 선호하는 여성팬들도 엄청 많습니다.고 합니다.

괴물보다. 더 두려운 인간의 욕망
괴물보다. 더 두려운 인간의 욕망

괴물보다. 더 두려운 인간의 욕망

대략적인 스토리는 두려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던 고등학생인 주인공 현수가 살고 있는 그린홈 건물에 괴물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여러 세대와 성향의 사람들로 가득한 이들은 생존하기 위해 의기투합을 하는데,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인간의 욕망과 깊은 내면을 그리고 있는데요. 세상과 그린홈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왜곡된 욕망에 사로잡히면서 그에 따른 여러 형태로 변해버린 사람들입니다.

감염 경로는 확실하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은 괴물의 형태로 변해버리고 말죠. 원래는 이렇게 많이 생존해 있던 그린홈 사람들였지만 여러 사건과 내면의 욕망들로 인해 하나둘 괴물로 변하거나 그로인해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주인공 현수는 예외적으로 감염으로 괴물화가 진행되었으나, 이성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원작과 다른 설정과 아쉬운 점

사실 원작인 웹툰을 보지 않아서 명확한 비교가 어렵지만, 사실 등장인물들이나 여러 설정들은 살짝 바뀌어 결말이라 여러가지가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버전에 아쉬운 부분으로 손꼽히는 게 바로 괴물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보다. 더 리얼한 변장이나 CG 자체는 무척 훌륭한 퀄리티가 여실히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애당초 괴물들이 인간의 잘못된 욕망으로 발현된 것인데, 어떤 심리로 이런 형태로 변한건인지에 대한 과정이 따로 나오지 않고 그저 급속도로 진행되어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생략되다.

보니 뭔가 극의 몰입도나 주제가 살짝 떨어지는 듯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출을 위한 셋팅이였겠지만 그린홈이라는 아파트는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는 형태의 구조다.

제작 확정된 시즌7

기쁘게도 시즌7은 이전보다. 많은 분량의 16에피소드로 제작될 예정이라 이전 시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듯 한데요. 시즌7의 방영일은 제대로 잡힌 바가 없지만, 빠르면 올해인 2023년 상반기쯤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아웃랜더 속편 시리즈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각본을 쓰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내용인지는 공개된 부분이 없지만, 조만간 프리퀄 편도 볼 수 있을거라니 참 설레입니다.

얼른 시즌7과 속편 모두 보고싶네요. 연관 포스팅 는 늘 넷플릭스에 추천작으로 떠상승하는 명작 드라마인데요. 서사적 탄탄함이 더욱더 이러한 캐릭터성에 힘을 실어주어 정말 중독성이 짙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시대극과 판타지 연애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완전 강추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콜린 퍼스만큼 큰 인기를 얻은 에이단

드라마의 원작은 소설은 무려 12편의 장편소설이라고 하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진입장벽인 큰 방대한

사실 드라마가 너무 유명해서 이전부터 계속 보고 싶었는데, 6시즌 회차당 1시간 가까이서 되는 분량이라 초기에는 살짝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괴물보다 더 두려운 인간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두려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던 고등학생인 주인공 현수가 살고 있는 그린홈 건물에 괴물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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