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주 삼성SDI 주가 추측 및 기업분석, 실적 알아보기

이차전지 관련주 삼성SDI 주가 추측 및 기업분석, 실적 알아보기

삼성 SDI가 오토 상하이 2023에 참여하여한다는 소식에 2차 전지 전고체 관련주들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연관 주식 삼성 SDI, 티에스아이, 미래컴퍼니, 나래나노텍, KBG, 아바코, 한농화성, 씨아이에스, 이수화학, 레몬 오토 상하이Auto Shanhai 2023는 중국에서 열리는 auto 쇼입니다. 삼성 SDI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오토 상하이 2023에 참여하여 최신 배터리 기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삼성 SDI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5회 참여했습니다.

삼성 SDI가 선보일 핵심 능력은 고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기술입니다. 또한 양극제 기술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실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워로직스 폐배터리 관련주

파워로직스는 PCM, CM 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삼성 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는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청주 본사에 electric vehicle 폐배터리 리사이클 ESS 파일럿 생산라인 건설 후 양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배터리 재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동사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한 해외공장 통폐합하여 생산 거점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였으며, 국내외 경쟁업체의 가격경쟁에 다루는 한편, 국내 사업장에서는 신규 개발 및 양산검증 등 질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농화성 011500

한농화성은 현재가 19,770원에 시가총액은 3,091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475위입니다. 동사는 설립초기에 농업용 화학원재료 물품 제조에서 시작하여, 장기간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리콜에테르와 계면활성제,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 여러가지 정밀화학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고부가 가치관의 신물품 개발노력으로 FMFunctional Monomer, 글라임 등 첨단 화학제품의 비중을 점차 높여가고 있습니다.

동사 제품은 사업부문별로 GE, EOA, EM으로 나뉜다.

미래컴퍼니 049950

미래컴퍼니는 현재가 36,500원에 시가총액은 3,134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278위입니다. 동사는 1984년 11월 미래엔지니어링으로 설립한 후 1992년 12월 미래엔지니어링으로 법인전환되고 2004년 미래컴퍼니로 사명 변경함. 2005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자기업 미래디피를 통해 Touch 패널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Edge Grinder를 국내 최초 자체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수화학 005950

이수화학은 현재가 43,800원에 시가총액은 1조 2,246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199위입니다. 1969년 1월에 설립된 동사는 1988년 4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고, 2016년 3월 이수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사업부문은 크게 LAB, NP를 주제품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 건설사업 부문, 의약사업 부문으로 구분합니다. 노말파라핀 공장을 1990년에 완공하여 여태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노말파라핀을 정말 국산화하는 등 석유화학제품, 석유제품과 그 부산물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레몬 294140

레몬은 현재가 9,230원에 시가총액은 3,415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239위입니다. 동사는 세계최대 생산역량의 복합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 대량양산용 전기방사 설비를 개발, 설계, 제작,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도별 최적화된 폴리머 조리법 제조기술 및 공정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균일한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다. 아웃도어용 나노섬유 멤브레인은 글로벌 아웃도어 상표 The North Face을 가지고 있는 VF Group와 2019년부터 납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동향

SK on은 SK Innovation에서 배터리 사업 부분의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물적분할 이란, 회사의 일부분을 별도로 분리하여 설립하는 회사를 뜻합니다. 물적분할 후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투자금 조달을 계획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금은 2가지 이유가 예상됩니다. 첫째로, 물적분할 후 IPO를 진행하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많이 조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적분할 전 기업 주가에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영향을 끼칩니다. 두 번째로, 수익성 확보 후 IPO 진행하여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SK on은 사업 초기 단계로 많은 투자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수익성 확보는 최소 2년 후로 예상됩니다. “SK on”의 “IPO 진행 시 공모 가격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