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060240) 주가 분석_

룽투코리아(060240) 주가 분석_

룽투코리아의 P2E 게임인 열혈강호 글로벌이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룽투코리아의 주가 전망이 활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룽투코리아의 자기업 타이곤 모바일이 모바일이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은 전일 출판 이후 사흘만에 서버 숫자를 20개에서 54개까지 늘리면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글로벌 단행본 600만 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 부, 유료 구독횟수 10억 회를 기록한 동명의 만화 열혈강호를 게임화한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에 출시한 당시 구글 플레이 수익 3위, 원스토어 수익 1위를 기록했던 열혈강호 for kakao에 결제수단 타이곤 토큰TIG을 추가한 게임입니다.

위메이드 3형제

제약 바이오에는 셀트리온 3형제가 있다면야 게임 섹터에는 위메이드 3형제가 있습니다. 과거 대장 자리는 주로 위메이드가 했지만 시가 총액 2조를 넘는 무거운 주식이기에 요즘에는 자주 위메이드맥스에게 왕관을 뺏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음 만년 3 등주로 위메이드플레이가 있었는데 이 종목은 주력으로 매매를 하기에는 3등이라는 타이틀이 있어 꺼림칙 하지만 위메이드 형제들 전체가 변동성이 좋아 2등3등 주 교미 매매를 하기에 유용한 종목들입니다.

컴투스홀딩스

역대급 유동성 장세의 끝물이었던 작년 하반기에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 컴투스 홀딩스를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게임빌이라는 이름으로 슈퍼 급등을 보여줬던 종목이었는데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 뒤 현재 거래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생각보다. 무거운 종목이 아니라서 단타단기 매매자들이 의외로 많이 선호하는 종목 중 하나라 돌파도 잘 나오는 종목입니다.

룽투코리아 시세 및 주주현황

룽투코리아의 52주 최고가는 10,650원이며, 최저가는 4,480원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총 발행 주식수는 25,429,284주입니다. 이 중 71.65가 유동비율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32.32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룽투코리아의 최대주주는 LONGTUGAME HK LIMITED로 25.40%에 해당하는 6,459,861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외 자사주로 2.95%에 해당하는 750,113주가 있습니다.

룽투코리아 현재가

2022년 4월 6일 오후 1시 54분 기준으로 현재가는 전일보다. 28.51 상승한 12,350원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16,177,182주를 기록하면서 이전 거래일 거래량인 10,017,033주에 비해 60% 정도 늘어난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룽투코리아의 시가총액은 3,141억 원이며, 자본금은 131억 원입니다. 대용가는 6,720원이고, 신용비율은 2.85%입니다.

게임 관련주 총정리

최근 미국 나스닥을 선두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증시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나스닥은 다소 급한 모습이 보이지만 일관성 있게 오르고 있고, 그 분위기에 맞춰 우리나라 증시도 반등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나름대로 무거운 종목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게임 섹터가 어제부터 들썩거리기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위메이드 맥스를 대장으로 삼고 테마 상승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주가 예상 및 대응 전략

룽투코리아에 작용할 좋은 측면과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측면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로 인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P2E게임과 대형 IP위주의 신작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룽투코리아는 좋은 성과를 달성할 것이고, 연간 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측면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최대주주가 계속하여 보유주식을 매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단기간 매도가 아니라 점차적으로 보유비율을 줄이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주식을 대량 매도해야만 되는 것은 주가가 최고점에 달했다고 판단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룽투코리아, 앞으로 전망은 ?

룽투코리아 주가 상승 동력인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사가 도미너스 게임즈와 저작권 분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너스게임즈 측에서는 열혈강호 IP에 대한 블록체인 게임의 독점 사업권 보유를 주장하고 있으며 열혈강호 글로벌의 원작 작가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블록체인 요소를 추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논란이 추후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