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잘 알려진 비상장 기업 TOP 7

대한민국 잘 보고된 비상장 기업 TOP 7

호반건설이 한진칼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진칼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KCGI가 보유한 지분 약 17를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촌스러운 아파트 도색 사랑으로로 저명한 그룹입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재계순위 17위에 이르는 대기업 중의 대기업입니다. 자산 총액만 약 23조 원, 매출액 2조 5,000억, 영업이윤 3,600억을 자랑합니다. 호남권에 기반을 둔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이기도 합니다. 건설업과 임대업, 토건사업을 영위합니다. 부영이 지주기업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영모임 이중근 회장이 93.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크기의 비상장기업 중 한 곳입니다.

hy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슈퍼100, 하루야채 등의 유제품으로 저명한 회사입니다. 최근 사명을 hy에치와이로 변경했다. 이전 유물품 중심 기업에서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의도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야쿠르트 혼샤라는 회사와 합작해서 만든 회사다. 지금도 38.2는 일본 쪽 지분이나 일본의 영향 없이 거의 독립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팔도라는 회사가 에치와이의 지분 40.83를 들는 지주기업 역할을 하고 있다왕뚜껑, 도시락 라면 제작하는 그 팔도 맞다.

팔도는 윤호중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 중이며 팔도와 에치와이 모두 비상장회사입니다.

호반건설그룹

호반건설은 2022년 재계 순위 33위에 올랐을 만큼 최근 급성장한 건설회사입니다. 2000년 이후 조성된 신도시와 택지지구에 호반 베르디움이라는 브랜드로 아주 많은 아파트를 지었다. 어느 정도냐면 2009년, 2010년, 2014년에 주택공급실적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많이 지었다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인 래미안, 자이, 푸르지오보다. 더 많이 지었다는 이야기. 지금도 시공능력검토 심사 순위 11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상열 외 수 명이 호반건설의 지분 76.09를 갖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이 다른 기업과 조금 다른 점은 기업을 대표하는 지주회사가 없습니다.는 점입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등이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코로나 이전에 IPO를 추진했으나 최근 계획을 수정해 전반적인 성장을 도모한 후에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보생명그룹

누구나 광화문이나 강남에 가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물의 주인인 회사인 교보생명 역시 비상장기업입니다. 교보생명은 2021년 기준 자산총액 130조 원이중 빚이 118 조란 게 함정이나 보험업의 특징에 기인함, 매출액 19조 7,000억 원, 영업이윤 7,150억 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3대 생명보험사 중 한 곳입니다. 신창재 회장이 33.78의 지분을 소유 중이며 다른 비상장기업들과 다르게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코세어 캐피탈, 가디언 홀딩스, 타이거 홀딩스,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꽤나 높은 편입니다.

교보생명은 다른 비상장기업들과 다르게 상장을 희망하고 있으나, 재무적 투자자어퍼니티와의 분쟁으로 경영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상장이 무산된 상황입니다. 교보생명은 상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싶습니다.

이랜드그룹

NC백화점, 킴스클럽, 2001아울렛, 애슐리 등으로 저명한 이랜드모임 역시 비상장기업입니다. 이랜드그룹은 2022년 재계 서율 47위에 오른 대기업입니다. 부영과 달리 계열사 중 상장된 회사이월드시총 약 2,700억 원, 이리츠코크렙시총 약 3,700억 원가 있다는 게 차이점이나, 규모가 작은 편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랜드그룹은 기독교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 기업입니다. 이랜드월드라는 회사가 그룹의 지주기업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박성수 창업주가 40.67의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호반건설 지분 목적은?

호반건설은 전라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비상장 건설사1989년 설립 이후 아파트 건설업, 부동산 개발사업 등에 진출주식상장을 준비 중이며, 2021년에는 대한전선을 인수하여 최대 주주가 되기도 했다.

중장기 목적의 단순투자? 호반건설이 KCGI에 이어 오너 일가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며 주가 상승을 유발해 차익을 추구하는 것인가 하지만, 호반건설이 한진칼의 백기사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한진칼과 대항항공은 주가는? 한진그룹은 최악인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