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 이란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 이란

이머징마켓EM, Emerging Market은 선진국에 비해 경제가 성장하는 중이거나, 아직 경제가 발전하지 못한 나라들을 말합니다. 이같이 나라들은 대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재정적으로 뒤처진 나라들을 지칭합니다. 이머징마켓에서는 주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에서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이머징마켓에서의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위험성도 함께 따릅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나 채권 시장에서 대규모의 가격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위험성은 대개 경제적,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머징마켓에서의 금융시장은 선진국에 비해 더 큰 변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Holdings

BRZU가 추종하는 MSCI Brazil 2550 Index가 담고있는 주요 상위 5개 섹터로는 Financials, Meterials, Energe, Consumer Staples, Industrials가 있습니다.

BRZU가 담고있는 상위 5개 종목으로는 Vale Rio Doce은 채광기업, ITAU Unibanco Holding Prf은 은행, Petroleo Brasileiro Prf Petrobras은 반관반민 에너지 기업, Banco Bradesco Prf은 은행으로 에너지, 은행, 금융섹터에 비중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종목을 알아봅시다.

그럼 마지막으로 Arirang신흥국ETF에는 어떤 종목들이 들어있는 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대요. MSCI 홈페이지와 한화자산운용 홈페이지 둘다. 확인해보니 TOP10 종목 비중과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막 엄청 다른건 아니지만 차이가 있는 점 참고해주시고 어느 종목으로 보는 것이 맞는 지 문의해보겠습니다. 둘다. 2019년 11월 29일 기준으로 업데이트 가장 큰 차이는 MSCI 2위에 위치한 TSMC세계적인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와 TENCENT의 유무인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두 기업다.

Chart

2021년 12월 29일 현재, 종가는 62.75달러, 전 저점으로는 62.46 달러, 지지로는 COVID-19 팬데믹 이후 만들어진 60불과 41불에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른 신흥국 들 대비 COVID-19 팬데믹 이후, 회복이 더딘 경우에 속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저가 매수의 기회 일 수도 있고, 매수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반등의 모습을 지켜보고 담으셔도 나쁘지 않을 듯싶습니다.

추종지수에 대해 좀 더 알아봅시다

ARIRANG신흥국ETF가 추종하는 MSCI Emerging Markets index 26개의 신흥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수는 1,100개가 넘습니다. 에서 신흥국 국가편입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나라별로 보시면 중국이 34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SCI에서는 한국도 신흥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약 12 정도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지배율 상위 10개 국가를 나열하자면 중국대만한국인도브라질남아공러시아태국멕시코Malaysia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2위인 대만이나 한국보다. 약 3배 넘는 비중을 갖고 있으므로 해당ETF 투자 시 중국의 주가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섹터별로 보시면 금융섹터와 IT섹터의 비중이 높습니다.

결론 선택지가 없지만 나쁜 선택은 아니다

물론 연금계좌에서 수많은 신흥국 연관 펀드들이 있지만 수수료도 수수료고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보니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 지 막막한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장기로 가져가는 연금포트폴리오에서는 쉽고 힘찬 시장 전체를 가져가는 것이 승리공식입니다. 그게 저는 바로 Arirang신흥국MSCI ETF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개별국가 인덱스를 고르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냐는 질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집중스터디와 뛰어난 안목으로 올해 떠오르는 라이징국가(?)를 잘 선정하면 됩니다. 근데 그게 쉬울까요? 1년은 맞아도 2년째도 적중할 확률은? 그리고 신흥국은 성장성도 무궁무진하지만 그만큼 정치적 리스크나 외부악재에도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투자난이도가 더욱 높습니다. (베트남, 브라질 때문에 상처받으신 분 많을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