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이란 기업의 재무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
문제. 다음과 같이 부동산에 20억 원을 투자한 A의 연간 세후 자기 자본수익률은? 이 문제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두 정답입니다. 그렇다면 출제자가 원했던 정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제자의 계획을 파악해 정답을 찾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니까요 처음 세후 자기 자본수익률을 구하기 위해서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따라서 세후 현금흐름, 지분투자액을 구한 뒤 나눠주면 됩니다. 1. 세후 현금대세 처음 순 영업수입이 주어져 있다고 해서 순 영업소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순 영업소득은 연 2억 원입니다. 세전 현금흐름은 순 영업소득에서 부채 서비스액을 차감하여 계산합니다. 부채 서비스액은 주어진 조건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20억 원이고 이중 60가 부채이므로 12억 원이 부채이고 금리가 연 5 이므로 부채 서비스액은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자기자본비율
부채는 타인자본, 순자산은 자기자본이라고도 합니다. 제대로 말하면 부채는 갚아야 하는 돈, 순자산은 회사가 청산되더라도 갚지 않아도 되는 돈입니다. 기업 주인인 주주의 돈인 셈이니까 기업 그 자체인 것입니다. 내가 가게를 여는데 내돈 천만원과 은행대출 천만원으로 시작을 했으면, 내 돈 천만원을 내가 나한테 갚을 필요는 없는 이치다. 경영을 할 때 그래서 부채의 비율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부채를 크게 일으켜서 레버리지로 일을 확장할 수도 있지만 경기가 안좋아지면 이익이 나더라도 부채 상환을 못해서 흑자도산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채의 비율은 순자산자산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파악합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자기자본 비율은 너무 낮아도 안되며, 너무 높아도 단점이 있습니다. 이 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나타낸다.
대차대조표란?
본격적인 재무제표 공부 시작 회사가 무슨 돈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돈으로 뭘 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대차대조표입니다. 좌변은 자산, 우변은 부채와 자본순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변 주식발행금대출금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좌변 그 돈을 어떤 자산을 사는데 운용했는지 상태 회사는 조달한 금액으로 운용을 하는 것이니까 좌변과 우변의 금액은 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대차대조표의 이름이 균형 시트 balance sheet 라고 부른다.
총자산이익률
총자산이익률인 손익매출총손익,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보통 영업손익 및 당기순손익을 주로 사용합니다. 기업이 해당 이익을 거두기 위해 얼마만큼의 자산을 사용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총자산이익률이익총자산 매출액대비이익률이익매출액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
총자산이익률은 위와 같이 매출액대비이익률에 총자산회전율 곱한 수치입니다. 즉, 총자산이익률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매출액 대비 이익인 마진율을 증가시키거나, 총자산회전율을 높여야 합니다.
자기 자본비율이 높을 때 장점
첫째, 안정되는 자금 구조 자기 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외부로부터의 대출이나 자금 조달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자금을 통해 운영할 수 있으므로 재정적으로 안정되는 자금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채무 상환 능력 강화 자기 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채무 상환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므로 채무 상환이나 대출 이자 지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투자자 신뢰 증가 자기 자본비율이 높으면 기업은 재정적으로 안정되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주가 상승이나 자본 제공 시에 유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기유동성
손익계산서의 총매출액을 같이 고려하여 산출하는 비율입니다. 경영적 측면에서는 앞의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는 지표입니다. 기업 경영은 늘 조금씩 여유있게 해야 당장 급한 불 끄느라 개판되는일이 없습니다.. 고객우선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일을 성공시키고 이익을 올릴지 궁리해야 하는데, 당장 돈 흐름이 막히면 현금제공 우선이 되어버려서 미래를 위한 투자도 못하고 점점 악순화에 빠지게 됩니다. 당장의 자산 능력을 보는 이 단기유동성 지표는 현금예금증권월매출액으로 계산합니다.
대차대조표는 결산후 몇달이 지나서 발표되므로 정보의 시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유동성 지표를 활영하면 당장의 기업상황을 판단하는데 유용합니다. 단기유동성이 어려워질 것 같으면 자기자본비율이나 유동비율 제쳐두고 최우선으로 돈부터 마련해서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기자본비율
부채는 타인자본, 순자산은 자기자본이라고도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차대조표란
본격적인 재무제표 공부 시작 회사가 무슨 돈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돈으로 뭘 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대차대조표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총자산이익률
총자산이익률인 손익매출총손익,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