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 대한 정보와 주가전망

현대중공업에 대한 정보와 주가전망

현대중공업 기업개요 시가총액 9조 3,656억원코스피 45위외국인보유차지하는 비율 1.39PER NAPBR 1.48배배당수익률 NA 현대중공업은 선박 해양구조물, 플랜트 및 엔진 등의 제조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2019년 한국조선해양 주식회사에서 물적분할되어 신규 설립되었습니다. 조선사업이 약 75 정도로 가장 높은 수익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상선 고부가가치 가스선 해양연관 선박 최신예 함정등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 사업은 석유 생산, 저장설비 공사 잘전화공플랜트공사를 수행하며 엔진기계사업은 대형엔진 힘센엔진, 육상용 엔진발전설비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차트분석 수급확인

지난 9월17일 상장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횡보하던 주가는 10만원을 지지선으로 두면서 바닥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상승 시도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까지는 거래일이 얼마 되지 않아서 사상 있는 지지나 저항을 찾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수급을 보시면 상장이후 외국인들과 개인의 매도로 인하여 주가는 고전을 했던 모습입니다. 기관들은 오히려 상장 이후에도 자주 비중을 확장하는 모습이며 최근 외국인들까지 매수로 전환하면서 다시 한번 주가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의 소유 비중이 적기 때문에 당장에 기관과 외국인들의 수급이 갈린다면 기관의 수급에 더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중공업 증권사 분석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고양시에서 열린 2021수소모빌리티 에 참가 수소밸류체인 구축의 마스터플랜인 수소 2030의 청사진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울산시 한국석유공사 등 9개 지방정부 및 기관등과 함께 2030년까지 동해 1.2GW급 수전해 플랜트를 개발 부유식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산화탄소의 포집과 활용 저장 연관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인더스트리아크에 의하면 CCUS 시장 규모는 올해부터 연평균 29.2 성장해 2026년 253억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고 노르웨이로부터 기본 승인을 획득 했습니다.

전 세계 경제 규모 대비 중동 국가 비율

중동에 수출을 많이 하는 국내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동의 경제는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많지 않으므로 우리나라 및 미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비교적 제한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래도 중동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을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 중동 지역에 스마트폰, TV, 반도체 등 여러가지 IT 상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중동 지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중동 지역에 TV, 가전물품 등 여러가지 가전상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중동 지역에 반도체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롯데 중동 지역에 식품, 유통, 건설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중동 지역에 조선, 해양플랜트, 건설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두산 중동 지역에 산업기계, 건설, 에너지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1 현대중공업 2분기 영업손실 4,227억원적자전환 YoY, 후판 상승 반영 현대중공업 분기 실적은 매출액 1.9조원12.0 YoY, 영업손실 4,227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 2020년 상반기 부진한 조선 수주, 2 유가 하락에 따른 플랜 트부문 스크러버 수익 감소, 3 해양 킹스퀘이 인도 영향으로 감소했다. 코로나 19에 따른 작업 중단 영향도 있었어요.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입니다.

기 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3,964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01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 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0.3 0.8p로 축소됐습니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수주랠리와 수소 모멘텀

최근 현대중공업에 대한 수주가 지속되고 선가 상승과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친환경과 탄소제로에 대한 큰 흐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원자력 발전 풍력과 해빛 수소까지 모두 다. 그 흐름을 타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선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친환경선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노후 선박의 교체 싸이클이 겹치면 다시 한번 조선주의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조선업의 수주 랠리 또한 이런 흐름에 의한 현상입니다. 이런 흐름은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몇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런 친환경 선박뿐만이 아니라 해상풍력과 수소 모멘텀까지 동반하고 있기에 길게 볼수록 밸류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