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매스업 하는 방법(식단, 운동)

린매스업 하는 방법(식단, 운동)

골격근이란 우리들이 신체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뼈에 붙은 근육을 말합니다. 이는 운동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기에 흔히 몸의 근육량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같은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라도 골격근량 그리고 지방량에 그러므로 보이는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 지방과 근육은 같은 무게를 기준으로 부피가 20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의 성과를 판단할 때 체중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은 별로 줄어들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각적으로 봤을 땐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들이 겉으로 봤을 때 멋있고 잘 발달된 몸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골격근량을 늘리고 체지방은 감소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근육량을 늘리는 한꺼번에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린매스업이 가능한 사람의 식단

린매스업이 가능한 사람이라는 것은 초보자, 너무 비만한 사람, 운동 고급자인데 오랜동안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위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이 분들은 과연 어떤 식단을 먹어야 린매스업이 효과적일까요? 정제된 탄수화물은 피합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클린푸드를 위주로 섭취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줍니다. 좋은 지방산오메가 3, 아보카도, 코코넛 오일 등을 섭취해줍니다. 하루에 먹는 끼니수를 나누어 4끼에서 5끼 정도의 식사를 구성합니다.

너무 적게 먹지 않고 충분히 골고루 적당량을 섭취해 줍니다. 우리는 체지방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하여 우리의 혈당을 재빠르게 올려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음식을 억제해야 됩니다. 이 작용기전은 칼로리보다.

벌크업Bulk Up이란?

앞서 말했듯 린매스업은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아니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신입 시기를 지나게 되면 성장 속도가 더뎌지는 정체구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벌크업을 활용해 다음 단계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벌크업이란 근육량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식사량과 운동량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보디빌더들을 보시면 대회 때는 결이 하나하나 다. 보이는 선명한 근육을 자랑하는데 비시즌기를 보낼 때는 선명도가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시즌기보다. 식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같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벌크업은 무작정 살을 찌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섭취하는 칼로리를 늘려야 된다고 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서는 체지방만 축적될 뿐 근육량의 증가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린매스업 다이어트의 뜻?

어떻게 보시면 살크업 방지책이 린매스업 다이어트 입니다. 지방이 최대한 끼지 않도록 식단은 준수하되 운동을 진행하는 것. 린매스업을 하면 지방이 끼는 것은 최대한 막고 근육량만 늘릴 수 있는 혜택이 있지만, 근육의 증가 속도가 벌크업 보다는 느릴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탄단지 비율을 철저히 지켜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부담감이나 기록을 꼭 한다는 귀찮음이 있을 수도 있다는 . 나태한 J인 나에게는 이 또한 하나의 미션이 될 것 같다.

벌크업의 장점

벌크업의 강점은 크고 강한 몸 그리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벌크업을 진행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크고 강한 몸체를 만드는 데 있어 기간과 편의성, 효율성등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하면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식비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문제가 없고 후에 근육량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벌크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근육량을 한 번에 늘리는 것보다는 살을 찌워 살을 근육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멋진 몸체를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이라면 거의 모든 벌크업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벌크업은 자신의 자신감을 엄청나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언제 벌크업을 해야 하는가?

지금껏 골격근량 증가를 위한 방법들에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 린매스업과 벌크업 역시도 건강 관리의 3요소인 식단, 운동, 생활습관 모두를 신경 써야 한다는 근본 원리는 같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운동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들은 이러한 테크닉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한 두 가지 방법은 결국 성장이 정체되었다라고 하는 전제가 있을 때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글로 적었기 때문에 단순해 보이지만 굉장히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식사량을 증가해서 매일 먹다. 보시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받기도 하고 기분 나쁜 포만감을 견뎌야 합니다. 또한 먹은 만큼의 운동량을 채워야 한다는 것 역시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직 성장의 여지가 많은 초보자들은 까다롭게 이런 것을 적용하기보다는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을 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