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나트랑 라운지 정리

베트남 여행 다낭 나트랑 라운지 정리

베트남 여행 다낭 나트랑 라운지 정리 베트남의 다낭이나 나트랑의 경우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두 가지 선택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성비 좋은 숙소에서 프라이빗하게 잠시 쉬었다가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늦은 시간에도 가능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공항의 라운지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게시물 주제는 베트남의 다낭 국제공항의 라운지 한 곳과 나트랑 공항 라운지 두 곳입니다.

음식이나 규모 면에서는 다낭 공항의 라운지가 큰 편이고 대신 다낭 공항의 라운지는 나트랑보다는 이용객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나트랑 공항

드디어 나트랑 공항 도달 비행기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였는데 이동거리가 100m? 정도도 안 되는 거리를 가다. 보니 타자마자 바로 내려서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이럴 거면 그냥 걸어가는 게 더 빠를 정도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 바람에 20분 넘게 출발을 하지 못합니다. 보니 나트랑 공항 도달 시간도 지연이 되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시 도착예정이였으나. 원래 시간보다. 40분이 지난 11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택시나 그랩이 잘 잡히지 않을 것 같아 저희는 베나자에서 호텔까지 이동할 차량을 미리 렌트해 두었습니다. 렌트한 차량의 불빛이 파란색이기도 했고 저희는 3명인데 16인승을 타다. 보니 뭔가 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호이안 카페 파이포 커피

호이안 올드타운의 루프탑 카페 호이안 파이포 커피는 고전적인 호이안 건축 양식으로 꾸민 카페로 호이안 올드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좁은 계단을 통해 3층 루프 탑에 올라가 외부 좌석에 앉아 호이안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멋진 카페라고 데리고 간 파이포 커피. 올라가보니 포토 스팟이네요. 해질 무렵에 올라가 야경까지 보고 왔던 호이안 파이포 커피. 등불 이제부터 아니면 호이안 올드타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오백장은 찍고 왔어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라는 건 누구나 이해하는 호이안 파이포 커피. 커피 맛은 음 카페 쓰어다.

연유커피를 마셔서 커피맛은 연유맛에 가려져서 다. 똑같은 맛… 베트남 커피 중 투 톱 코코넛 커피와 연유 커피. 근데 양이 저게 뭐야 주다. 만 커피. 따릅니다.

호이안 맛집 포 슈아

호이안 올드타운에 있는 쌀국수, 반쎄오 맛집 포슈아도 빼놓을 수 없는 베트남 맛집입니다. 포슈아의 대표 메뉴는 분짜와 미꽝이라고 하는데요. 분짜는 원래 맛있는 베트남 요리이니 포슈아에서도 당연 맛있었구요. 미꽝은 이제부터 다시 이야기할께요. 베트남 대표 맥주인 사이공 맥주. 다낭이나 호치민 롯데 마트에서 사이공 캔맥주가 한캔에 몇 백원 정도인데요. 저렴하고 맥주맛도 괜찮아서 관광객들 대부분이 박스째 쟁여서 사가는 베트남 쇼핑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호이안 포슈야에서도 빠지지 않고 망고쥬스. 파인애플 쥬스도 주문해서 아이들은 둘 다.

케이블카 타기

바나힐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는 것입니다. 케이블카의 길이는 2.8km로 산이제부터 위까지 케이블카의 이동시간만 약 20분이 소요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천천히 바나힐로 이동하며 여러가지 자연경관과 고산지역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은 다낭 도심과 아름다운 해안선상의 전망을 감사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낭공항 그랩 이용 관련 팁

다낭공항에서 다낭 방향으로 가면서 고속도로 톨 같은 곳을 지납니다. 여기는 그랩 앱으로 할 때, 비용에 따라 안 들어가 있어서 톨비를 주셔야 합니다. 23.2.기준 만동 정도 카드는 위험하다고 하니 카드나 폰을 주시진 말고 현금으로 미리 준비했다가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혹시 대한민국에서 환전을 못 하셨다면 다낭공항 환전이 24시간 하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조금만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처음엔 사기가 아닌가 했는데 찾아보니 다. 주시는 듯합니다. 정책에 없는 것이라면 바뀌면 좋겠네요. 택시 호객으로 속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번호 잘 확인하시고 아니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 가면 크게 귀찮게는 안 하십니다. – 여러분들은 다낭 자유여행으로 공항에 왔을 때, 그랩 픽업 장소로 고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새벽비행기로 오니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