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우편물인쇄 및 우체국 발송대행 주소라벨인쇄을 한번에 할수있을까요
저는 해가 가면 더해 질수록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져서 어제 먹은 점심도 집중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 주의 깊게 생각하거나 기억하지 않으면 평범한 일상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 넘기는 나이가 되어서 일 수도 있고, 디지털 문화의 영향도 없잖아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그런 기억력을 대신해서 저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뭐 사실 아이디어라고 할 것도 없긴 하지만 바로 큰 달력을 사서 그 위에 그날 무엇을 했는지 사진을 찍어 프린트를 해서 달력 위에 붙이는 것이지요. 현재 제가 사는 집에는 프린터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 가서 돈을 내고 일주일마다. 한번씩 프린터를 해와서 사진을 오려 붙이곤 했었는데요. 그게 1달 2달 지속되니까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까지 일부러 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귀찮았습니다.
3 라벨프린터기 어플 설치 및 조작해보기
라벨프린터기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스토어에들어가서 niimbot을 검색합니다. 어플 설치하고보니 다. 한국말로 되어있었어요. 기계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블루투스를 잡아주도록 합니다. 네.30초도 안걸려요 간편하게 튜토리얼까지 되어있어서 오오 이러면서 텍스트를 입력하였습니다. 거즈헝겊 제가 필요한 글자를 적어보도록 합니다.
4 라벨프린터기 프린트 및 라벨지 붙이기
거즈헝겊 어플에 프린트 거즈손수건이라는 글자가 라벨지위에 쓰여서 프린트되어 나옵니다. 거즈헝겊 6장 지퍼백에 담아뒀는데 얼른 가서 스티커를 지퍼백에 붙여보았습니다. 출산준비하며 처음알게된 사실이있었으나 아기손수건이 거즈손수건과 엠보헝겊 그리고 천기저귀 이렇게 종류가 있습니다. 막상 지퍼백에 넣어놓으니 뭐가 뭔지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서 라벨프린터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라벨프린터기 없어도 네임스티커 붙여도되고 집에 프린터기 있으시면 A4라벨지도 알파문구 같은곳에 판매해서 그거 사셔서 프린팅하셔도 되어요 저는 알리익스프레스 처음 해보는거라 좀 설레기도 했고, 요새 한번 해보시면 다음에 또 쓸일이 있겠거니. 출산준비하며 처음 시도해본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저렴하게 구매해서 라벨프린터기 충족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