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 우마무스메 돌풍과 최대 실적 게임주

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 우마무스메 돌풍과 최대 실적 게임주

우마 무스메 부실 운영 논란과 더불어 9월에 카카오 게임즈의 주가도 폭락했습니다. 운 좋게도 어려운 시기를 어느정도 극복하고, 구글 매출 순위가 반등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코스닥 시가총액 5위인 카카오 게임즈 주가에 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2020년 9월에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48,000원이었고, 상한가를 치며 시총 순위 3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상장주식수는 82,234,417주이며, 현재 시총은 3조 6,060억입니다.

올해 국내 증시가 좋지 않음에 따라 카카오 게임즈도 요즘 52주 최저로 40,050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2021년 6월 공개한 MMORPG 게임입니다. 현재 카카오 게임즈의 주력 상품으로 카카오 게임즈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오딘을 만든 자회사인 라이온 하트의 상장 문제로 소음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발매 후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 후로 리니지M에 밀려났다. 하지만 최근 다시 양대 마켓에서 매출 선두권에 진입하면서 오딘의 실적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마무스메

카카오 게임즈에서 기대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입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모바일 게임 1위입니다. 우마무스메는 마차 시위 등의 여러 논란 끝에 양대 마켓에서 50위 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최근에는 다시 실적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10월 4일 실시간 기준, 우마무스메는 구글 플레이에서 10위 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만약 우마무스메가 10월에 다시 흥행에 성공한다면 카카오 게임즈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2022년 하반기에는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가 차례로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작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작용하면 주가가 움직일 수 있어요. 게임의 흥행으로 실적이 좋아진다면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주가 시세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58,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11만원이 넘으면서 고점을 기록했던 이후로 지속해서 주가가 하락했고 6월 말에는 5만원 밑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공모 당시 시초가보다. 밑으로 내려가는 상황까지 흘러갔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자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확인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카카오게임즈의 PER은 16.33배, PBR은 1.45배, EPS는 1,797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를 전망하는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약 8만원으로 현재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 수준까지 주가가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우마무스메가 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어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난 하반기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상승의 주요 배경이었던 오딘은 대만에서도 성공적으로 한 출시되며 국내 및 타이완 섬 오딘의 일평균 매출이 15억원 내외로 예상되고 있으며 우마무스메는 일평균 9억원 수준으로 매출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임회사의 주가에 반등이 일어날만한 요소는 역시 신작 출시와 신작의 흥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게임업종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뚫고 우마무스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는데 신규 캐릭터의 출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우마무스메의 매출이 더욱 상승될 수 있을지 사랑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