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격 요건 및 수익률

퇴직연금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격 요건 및 수익률

연말정산은 임금 때 원천 징수된 소득세를 다시 계산하여 더 낸 소득세를 돌려주거나, 덜 징수된 세금을 다시 가져가는 제도로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을 챙긴다면 세금을 환급받을 가능성이 더 크게 됩니다. 이 중에서 기부금 공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기부금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지난해 1년 동안, 기부한 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시, 정해진 한도 내에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요건에 맞으면, 부양가족이 기부한 내역도 근로자가 합산해 공제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가 기부한 금액 모두를 다. 공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국가기관 등에서 인증을 받은 단체에 기부한 금액만, 연말정산 때, 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배우자 공제

세법상으로 배우자공제는 배우자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일 때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소득금액의 계산방법은 배우자의 직업에 따라 다릅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일용직근로자는 소득액이 많더라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작년에 퇴직한 경우 퇴직 때까지 연봉을 기준으로 하고, 퇴직금을 받았다면 퇴직금총액을 소득금액으로 보기때문에 배우자공제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자가 부동산 양도소득액이 있는 경우에도 공제가 안됩니다 배우자가 사업자라면 소득금액 계산은 총수입금액부가세 신고매출액 아니면 회사로부터 받은 총보수에서 필요경비를 빼서 계산합니다. 사업자의 종류에 따라 필요경비 계산방법이 다릅니다.

연말 정산 세액 공제 혜택

IRP는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개인이 IRP에 납입한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세 공제 대상이 되어 세액을 감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세액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고, 퇴직 연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이 퇴직 전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개인 부담금 제도는 17년 7월 26일부터 모든 취업자근로자, 자영업자 등는 개인형 IRP에 가입하여 본인 부담금으로 적립이 가능해졌습니다.

매번 1,800만 원 한도로 불입 가능하며 다른 세액공제 상품연금저축, DC 추가입금 등 합산하여 매번 900만 원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900만 원 이상은 세액 공제가 안됩니다. 매번 연말정산 때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조건

IRP의 연금 수령 조건은 개설 시 약정한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정년 아니면 퇴직 시점에서 일시불 아니면 연금 형태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시에는 적절한 세액이 공제되며, 일시불 수령 시에는 세금이 한꺼번에 공제될 수 있습니다.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받을 경우 과세 표준 기준과 동일하게 세금을 징수하며 연금 식으로 받을 경우 세제 혜택(상품별 상이함)이 많아 연금 형태로 받는 것이 세액 공제면에서 유리합니다.

기본정보 입력 rarr 연말정산불러오기

주민등록번호 옆 조회버튼을 선택해 본인 인증 후 연말정산 불러오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연말정산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과 같은 팝업창이 뜨게되는데 이같은 경우애 급여선택과 공제선택의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적용하기 버튼을 선택해 회사에서 제시한 연말정산 내역을 불러옵니다. 팝업창이 닫히면 나머지 기본정보를 입력 후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우리사주 조합 기부금

우리사주 조합에 낸 기부금 근로자가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취득관리할 목적으로 만드러진 조합을 대화하며 우리사주 조합원이 조합에 기부한 금액은 연말에 공제대상이 아니며, 조합원이 아닌 근로자가 조합에 기부한 금액만 공제 가능

㉠ 법정기부금 단체는 ”국가”가 직접 주관하는 공익적 사업이기 때문에, 단체 선정요건이 꽤나 까다롭고, 대신 기부금 공제 혜택이 더 큽니다. 반면, ㉡ 지정기부금 단체 (공익단체)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익성을 고려하여, 지정한 ”사회복지”나 ”문화” 등의 단체로, 법정기부금 단체보단 선정요건이 덜 까다롭지만, 연말정산 시, 공제 혜택은 그 보다는 적음 즉, 둘 다.

해지 및 중도 인출 방법

IRP에서는 중도 인출 시 일정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IRP의 일정 기간 동안 투자한 자금을 중도로 인출하게 되면, 퇴직 시점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감소하거나 일시불로 수령 시에는 세금 공제가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도 인출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입 후 3년 동안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은 후 4년 차에 해지할 경우, 3년 동안 받은 세액 공제 금액을 제외된 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자를 받지 못할 뿐 원금에서 감액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