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입이 건강보험료 산정시 합산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금융수입이 건강보험료 산정시 합산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2022년 하반기부터 월급 외 금융임대소득 등 다른 수익이 해마다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직장인은 건강보험료 더 내야 합니다. 2022년 7월부터 단행되는 2단계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맞춰 월급 이외의 소득에 추가로 매기는 소득월액 보험료의 부과 기준이 현행 해마다 3,400만원을 초과할 때에서 해마다 2,000만원 초과로 낮아집니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받는 월급 외에 고액의 금융자산으로 이자소득이나 주식 배당소득을 올리거나, 부동산 임대소득을 벌 때 이들 소득을 합한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물리는 건보료를 뜻하는데요, 2021년 6월 기준 월급뿐 아니라 이자배당 같은 금융소득, 임대소득 등 종합과세소득으로 해마다 3,400만원 이상을 벌어서 소득월액 보험료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약 23만명 입니다.

절세상품 활용

해당 상품으로는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입니다. 해마다 두 상품에 합산하여 1,8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그 중 700만원50세 이상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형IRP는 해마다 1,800만원 외에 퇴직금 수령도 가 능합니다.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상품의 운용수익은 연금 수령 시 5.53.3의 연금소득세를 납부하고 일시금 수령 시에는 기타소득세 16.5로 분리 과세하여 종결합니다. 연금 수령 시 조심해야 할 내용은 세액감면 받은 원금과 운용수익을 해마다 1,200 만원 초과하여 수령하게 되면 건강보험료 상승이나 금융종합과세와는 상관없지만 종합소득 합산과세 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수령액이 1,20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연금 수령 기간을 늘리거나 자유 인출방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세금 면제 상품 활용

세금 면제 상품으로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장기저축보험, 국내주식형펀드, 비과세종합예금 등이 있습니다. ISA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해마다 2천만원씩 최고 1억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3년 유지 시 비과세가 됩니다. 장기저축보험상품은 일시납 1억 과 5년 이상 적립식 150만원까지 10년을 유지하면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중간에 자금이 필요하면 중도 인출하여 사용하고, 잔액을 10년 유지하면 세금 면제 상품이 됩니다.

국내주식형펀드의 매매차익도 비과세로 금융자산가들 사이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과세종합저축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에 게 납입 원금 5천만 원에서 생겨나는 소득을 과세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납입하게 될 건강보험료

연금소득은 공적연금으로 50 공제되므로 1,680만원의 절반인 840만원 금융소득 700만원 1540만원 에 관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1,540만원 x 보험료율6.99 기존0원 월 8만 9,705원 위의 예시들은 오직 소득에 대한 부분만 본 것인데요. 여기서 주택까지 소유하고 있는 피부양자라면, 과세표준 기준이 낮아짐에 따라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피부양자 자격에서 박탈되게 됩니다. 또한 위 예시들처럼 소득에 대한 건보료에, 주택에 대한 건보료까지 합산되기 때문에 매달 실질적으로 내야하는 건강보험료는 위의 금액에서 2배, 3배까지도 치솟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미반영 소득 내역

가. 소득별 건강보험료 부과여부 사적연금은 건강보험료 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 1항 5호에 의해 법적 적용대상이나 현재는 미 적용 중임. 향후에는 부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위 표에서 세금 면제 및 분리과세 자료집은 국세청에서 건강보험공단으로 정보를 미통보 한다고 하였는데요. 그럼 세금 면제 상품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 세금 면제 금융상품 내역 건강보험료 미부과 소득 위와 같은 세금 면제 상품들을 조합쳐서 저축한다면 비과세도 되고 건강보험료 부과대상에서도 제외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겠습니다.

금리가 높은 이때에 건강보험료 부과 걱정도 없는 저축상품들에 대한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