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대 보험 요율표 및 계산기(건강보험, 국민연금, 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2023년 4대 보험 요율표 및 계산기(건강보험, 국민연금, 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우리들이 흔히 연봉이 얼마냐? 실수령액이 얼마냐? 라고 물어보는데에는 임금 명세서에 찍히는 내 월급과 통장에 찍히는 내 월급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월급명세서에 나오는 돈이 내 연봉이라면 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실수령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바로 원천징수로 떼어가는 것들이 있었으나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4대보험 요율표입니다. 4대보험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는데요. 이 4가지 모두는 우리의 삶의 안정을 도모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을 때 국가가 나서서 어느정도의 도움을 주려는 사회 안정망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건강보험 요율

건강보험은 작년대비 약 1.43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근로자와 사업자 반반 부담방식은 동일합니다. 월 급여에서 3.495 곱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월 급여가 300만원일 경우 작년에는 300만 X 0.03495=104,850원이었다면, 올해는 300만 X 0.03545 = 106,350원이 되어 1,500원이 인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3년 산재보험 요율

산재보험은1964년부터 산업재해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복지, 생활 보호를 위해 실시된 대한민국 최초 사회보험 제도입니다. 산재보험요율은 과거 3년간 보수총액에 대한 보험급여 총액의 비율을 기초로 업종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른 사회보험과 달리 사업주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입니다.

산재보험 요율은 해마다 12월 31일에 결정되기 때문에 아직 구조화된 내용은 알 수 없어 처음 2022년 기준 사업 종류에 따른 산재보험료율을 첨부해 놓았으니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4대보험 요율표 및 계산기

더불어 스스로가 번 돈에 따라 더 많이 가져가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이럴 때는 요율에 따라 개별적으로 얼마의 돈을 가져갔는지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경우 요율이 정해져 있으나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경우 업종마다. 그리고 크기마다. 지불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가 어떠한 업종에 속하는 지를 미리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업처럼 목숨의 부담이 큰 경우 그만큼 보험료율이 높으며 비교적 안전한 금융이나 보험업은 보험료율이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 함께 참고하여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022년 4대보험 요율표 및 계산기에 관해 더 상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건강보험요율 인상

내년 2023년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영향이 본격 반영되어 2023년 기준 보험료 수입이 약 2.3조 원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었으나 소득 세법 개정으로 보험료 부과 대상 소득액이 줄어드는 등 건강보험 수입기반이 감소하여 이를 막기 위해 인상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 건강보험요율은 1.49가 오른 7.09로 확정되었는데 아래 표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 시 기준이 되는 부과점수당 금액은 205.3원에서 208.4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소득 점수 시 보험료율을 적용하도록 개편되어 건강보험료에 여러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3년 4대 보험료 부담 인상 확정

역시나 1월부터 건강보험료와 요양보험료를 예고한 것과 같이 인상되었습니다. 최근 5년간 안 오른적이 없습니다. 더욱 건강보험료를 기반으로 납부하게 되는 요양보험요율 역시 같이 해마다 오르는데, 실제로 요양보험료 인상이 적지 않게 올랐습니다. 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임금인상 등으로 보수월액소득월액이 21년 대비 22년 오른 경우라면 4월에는 건강보험료와 요양보험료를 보수월액 변경과 함께 연말정산분 반영으로 보험료 증가 7월에는 국민연금의 소득월액 기준 변경과 함께 상한액 조정 할 경우 연금 보험료 증가 요즘 국민연금 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고용보험 역시 실업 수당 지급 인원의 증가로 보험료율을 인상하거나 실업 수당 지급액을 조절하는 등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데, 급여 인상액 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