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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디자인, 스펙 보니 양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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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디자인, 스펙 보니 양심 어디

2020년 5월 15일 LG에서 벨벳을 모델 번호 LMG900N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벨벳은 LG가 2008년 특허청에 출원한 상표로 기존의 G 시리즈가 폐기되었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째 디자인만 봤을 땐 기존에 삽질만 하던 lg가 뭔가 변화를 하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 LG 벨벳의 카메라, 스펙, 색상 이런 것들을 알아보며 벨벳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 일렉트로닉스 한국모바일그룹장 김필준 상무는 LG 벨벳은 눈에 보이런 디자인을 넘어 만지고 싶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고객이 직접적으로 물건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별도의 형태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 영상은 LG에서 벨벳을 출시하기 전 출시한 영상입니다. 첫째 본격적인 LG 벨벳에 관련해서 알아보기 전에 위 영상을 보면서 LG 벨벳에 관하여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출시된 LG 벨벳은 별도의 형태의 사운드 관련 기술을 달고 나왔어요. 첫째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하여 사용자가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좌우 음량 밸런스를 맞춰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딥러닝 사운드를 통하여 재생 중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오디오 음질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상 촬영 시, 배경디스플레이 소음과 목소리를 구분해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아웃포커스 기능을 달아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에서 바람소리 소리를 제거하고 내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할 수 있으며, ASMR 레코딩 기능도 탑재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여러 사운드 관련 기술들을 새로 달고 나왔으면서, Q51과 마찬가지로 과거 LG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로 굳어지던 HiFi Quad DAC를 탑재하지 않고 나온 점은 잘 납득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LG 벨벳 스펙은?


그렇다면 LG 벨벳 스펙은?

여기까지 LG 벨벳 디자인의 참신함, 고급스러움, 매끈함, 그립감, 옛 영광을 찾겠다는 처절함? 등이 느껴졌는데요.G,V 시리즈를 버리는. 디자인이 아무리 좋습니다. 해도 요즘 동안 스마트폰 디자인만 보고 고르지는 않기 때문 엘지 벨벳 스펙 그리고 중요합니다. 최근까지는 엘지전자가 가격 제외된 아니, 가격까지 모두 유출되었기 때문 사실 상 거의 모든 정보가 나온 상태입니다. 한번 보시지요. 현재 가격 빼고는 다.

나온 스펙이라 바르게 수정했습니다. 어둡다는 여건에서 4개 화소를 하나로 고정하다 촬영하는 쿼드비닝 기술이 적용되어 밝고 뚜렷하고 선명한 사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영상 촬영 시 소음과 목소리를 구분하여 조절되는 보이스 아웃 포커스 기능도 들어가있습니다.

통신 배터리

LG 벨벳은 첫째 5G를 도와주고 WiFi 5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올해 안 안 해외에 출시된 LG V60 ThinQ의 경우나 올해 안 안 출시된 아이폰 SE는 WiFi 6도 지원을 하고 있었으나 벨벳이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간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LG 벨벳은 4,3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퀄컴 퀵 차이 4+와 USB Power Delvery, Qi 고속 충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LG 벨벳은 이 스마트폰을 팔 생각이 없는 듯한 가격인 899,800원을 달고 출시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을 보시면 50 60만 가격대인 아이폰 SE나 갤럭시 A 퀀텀에 미치지 못 하는 상황인 스펙을 보여주는데 어떠한 생각으로 899,800원이란 가격을 달고 나왔는지 좀처럼 납득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출시된 LG 벨벳의 디자인, 색상 동일한 조건에서는 개인적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HiFi Quad DAC가 탑재되지 않은 점, OIS가 탑재되지 않은 점, A51과 아이폰 SE에도 못 미치는 성능, 마지막으로 믿기 고된 가격까지 내부적으론 달라진 게 없습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HiFi Quad DAC도 탑재하고 WiFi 6도 도와주고 OIS도 탑재했으며 처리기 성능도 훨씬 좋은 V60를 벨벳 대신에 국내에 출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추정 드는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LG 의 새로운 플래그십 폰을 삼성의 중급기와 대조하는 것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삼성도 A90을 영프리미엄이라고 홍보하고 있죠. 상단에 있는 두 제품의 앞부분 사진과 같이 두 제품은 닮은듯 서로 별도의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A90이 탑재한 더 높은 능력의 CPU가 좋긴그렇지만 CPU성능을 조금 포기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춘 것은 LG 의 벨벳폰인 것 같습니다.

선택은 여전히 소비자의 몫입니다. 오랜동안 침체기를 겪고 있는 LG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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