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역수지로 인한 인기 업종과 현대글로비스 종목 분석

8월 무역수지로 인한 인기 업종과 현대글로비스 종목 분석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대기업 특히 자동차 제조 및 생산 대기업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예상되어 연관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과 관련이 있는 오토앤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대글로비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아래에서는 중고차시장 대기업 진출과 관련해 현대 오토앤과 현대글로비스 중 어느 종목이 진정한 수혜주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외 소식이 전해지자, 오토앤의 주가는 거래량 급증과 함께 크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사업 수소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향후 성장동력인 수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상세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현대차 그룹내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전문 유통업체의 지위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생산, 출하, 저장, 물류, 유통, 활용에 이르는 수소 공급체인 전반의 영역에서 유관 기업과 MOU를 체결하거나 실증사업을 준비하는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3,150억원으로 전년대비 95 상승하였으며, 물류, 해운, 유통 모든 부문에서 창사 이래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공급체인 차질로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과 판매물량이 감소하였지만, 물류병목 현상으로 인한 운임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어 실적이 좋게 나온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4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기업 및 경영진 현황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한 회사이며 종합물류사업과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산업은 국내화물의 물동량과 수출입물량 추이의 영향을 받으며, 유통판매사업의 경우 해외공장으로부터 국내외 부품을 해상항공 운송하여 현지공장에 납입하여 주로 자동차 해외 생산기지의 생산량에 직결됩니다. 주요 매는 현대차와 기아차입니다.

전문가 평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창양은 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한 이번 성과에 관하여 경제정책의 최첫번째 과제인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이 함께 첨단 산업과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라고 평가했습니다. 하계 휴가 등의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와 일반 기계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의 개선세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8월 무역수지가 8.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다소 감소한 수출액에도 불구하고 주요 산업 부문의 결과로 인해 무역 흑자를 지속적인 데 성공했습니다.

등등 이슈

오토앤과 현대글로비스 모두 현대차 그룹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오토앤은 현대차와 기아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동차 비포 마켓과 애프터 마켓 플랫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영업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적 개선이 부진한 상황으로 무언가 그룹차원의 획기적인 변화 혹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현대차그룹의 중고자동차 시장 진출의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에서 소매 중고차 사업에 진출하였기에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시장 진출판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차기 현대차집단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정의선이 대주주로 있는 핵심기업이기에,신차 시장보다.

2025년까지 12척의 PCTC 추가 도입, 제시 부족 극복에 나서다

현대글로비스가 2025년까지 자동차운반선PCTC 12척을 추가 도입하며 글로벌 자동차 제시 부족에 대응합니다. 이로써 회사는 현재 운용 중인 72척의 PCTC를 84척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는 운용 규모를 현재보다. 20 인접하게 확장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시 부족 문제로 힘들게 경험한 PCTC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업종 소식에 의하면 현대글로비스는 2025년까지 최대 12척의 PCTC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72척의 PCTC를 운용하고 있으며, 내년에 최대 8척, 2025년에는 4척을 추가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내년 도입할 8척 중 6척은 이미 운용이 확정된 상태이며, 2척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면서 전 세계의 완성차 업체들은 PCTC를 구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